포천망쾌를 읽고

작가명 : 북미혼

작품명 : 포천망쾌

출판사 : 영상노트

주인공은 천재와 바보라고 할 수 있다. 다소 바보처럼 행동을 하지만은 결론은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상황을 연출 해준다. 그리고 주인공의 성격이 마음에 든다. 여타의 주인공은 사람을 개미 죽이듯이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주인공은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 무공을 모르지만 무공보다 더 강한 몸놀림 으로 적을 제압하는 유성탄이 유쾌한 모습이 그려진다. 3명의 부인이 나오지만 극중에서 비중있는 역할을 한 하오문의 소문주와 황궁의 공주와도 같이 이어져서 부인이 될 줄 알았는데 부인이 되지 못한 것이 아쉅다.

[카이혼]

3권 까지 인가 보고 도저히 주인공 성격 때문에 못보겠어서 하차..
무당신선은 진짜 재밋게 봤는데..

이거랑 그 여자 나오는거..... 뭐더라..그건 못 보겠더라구요

[天외천]

카이혼님 천봉무후를 말하시는거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