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필력은 좋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다.
다만 아쉬운점은 작가분은 어떻게 생각할진 모르지만 내가 보기엔 공부 안한 티가 너무 난다.
글쎄...성경을 이용하여 나름대로 참신하게 그리고 이론적 원리적 바탕을 갖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맨 처음 조금 읽었을 땐 김진명 작가분과 비슷한 줄 알았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다른게 오류가 넘 많다.
성경 한 번 안 읽어본게 틀림없다.
도대체 성경의 삼위일체가 혼,영,체라는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이론이 어디있는가.
이건 넘어갈 수 있다. 작가의 설정이라고 생각하면 되니까
하지만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할때 아브라함 일행을 따라나온 고모라인 3명이라니...
듣도보도 못한 소리다.
롯의 일행을 따라온 소돔인 3명이라면 봐줄 순 있지만.
내용 전개도 엉성하고 내키는 대로다.
그 제--- 제국의 제국민들을 ---왕국인이 죽이지 않았단 걸 일개 촌로가 어떻게 확신 할 수 있는가? 그 외에도 많이 실망스럽다.
이제 2권인가 나온것 같은데 후속편은 좀 공부하고 썼음 좋겠다. 일개 고딩이 헛웃음밖에 안 나오는데 다른 사람은 얼마나 황당하겠는가?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