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기.. 많은분들이 추천하여 읽었는데..

작가명 :

작품명 : 거시기

출판사 :

웃긴부분이.. 많다는 추천을 여기서 보구 책방을 갔습니다.

제가 소설을 고를때 항상 책 겉표지의 뒷부분의 글들을 보구 고르는데요

많은분들이 추천한 글들이 있고.. 서유기가 있다면 거시기가 있다는 글귀를보구

골라서 보구 있는데..

웃기기도 하지만 솔직히 너무 황당해서.. 저는 오히려 재미가 반감되는군요

걍 이런류의 소설도 있다 라고 생각을 하고 읽지 않는다면.. 너무 실망이 큰것같아요

남자층 중에.. 어느 일부를 위한 소설같더군요...  

[반여랑]

개인의 취향 차이겠죠. 남들이 아무리 재미있다고해도
자기가 재미없다면 아무소용없죠.

[혈반사접]

제가 생각하기에도 작가님들의 립서비스가 너무많앗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작가님들의 뒤에 추천사좋긴하지만...
아무튼 거시기 저도잼게봣는데..
너무기대를하고봣는데...
기대에못미친감이.....

[[탈퇴계정]]

다른 작가님들의 글귀가 그 소설의 재미를 반감시켰다 생각하시면 되요. 왜냐면 그런 식의 문구가 뒤에 붙었는데 엄청나게 기대를 하던 독자는 의외의 면에서 실망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글이 붙은 건 기대하지 않고 보시는 것이 그 소설의 좋은 점이 확 띄일거예요^^

[스누]

거시기에서 여자관계가 난무했다면 정말 안 좋았겠지만
결정적으로 이어진 건 아니니 괜찮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