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엔 없는 소설이지만 추천할까 합니다
처음 이책을 봤을때 솔직히 별루 재미없을줄 알고 그냥 지나척 버려는데 지금에서야
얼마나 멍청해는가를 느낍니다
타 무협소설과는 비교할수 없는 무언가를 느낀다고나 할까여
용대운님이 쓰신 작품은 별루 마니 보지 않해서 모르겠지만 이 작품이야 말로 용대운님이 쓰신 어느 작품보다 가장 뛰어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군림천하의 내용은 다 쓰러져 가는 종남파이야기를 다루건뎅
주인공인 진산월과 종남의 문하제자들이 다쓰러져 가는 종남파를 다시 세우기 위해서
격는 파란만장한 인생입니다 각자의 캐릭터마다 개성이 있고 주인공인 진산월 장문인을 통해서 하나로 뭉치는 종남 .....
현재 8권까지 나온상태고 1부는 완결되고 현재2부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1부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며
전대 종남 장문인이 죽으며서 새로운 장문인이 된 진산월이 종남파를 부활시키기 위해
소림에서 열리는 대회를 찾아가며서 격는 시련과 아픔 좌절 눈물...
계속되는 위기에서도 주인공인 진산월의 뛰어난 머리로 위기를 넘기지만 턱없이 모자른 내공때문에 핍박을 받고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을 보낼수 밖에 없는 현실에 마음속으로 눈물을 흐르고 하나둘씩 떠나는 종남의 제자들 그걸 볼수 밖에 없는 현실 ....
마지막 지푸라기라고 잡는 심정으로 전대의 종남고수의 기연을 찾아 떠나고 , 온갖 어려움 속에 찾아 내지만 그걸 익히고 난 3년이 흘러간 종남은 더이상 종남이 아니여스니
이게 대충 1부 줄거리입니다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이렇게 밖에 표현하지 못하게
아쉽네염 ...
저두 꽤 많은 무협지를 읽어다고 자부하는데 이번 군림천하는 사람을 끌어당시는 흡입력이 있습니다 기존의 무협지에서 볼수 없는 새로운 맛이 난다고 할까
대하소설이라고 하지만 지루함이 없는 소설 매권 마다 독자에 눈을 모으는 능력
대단합니다 갠적인 생각이지 몰라도 엄청 재미고 읽을맛이 나는 소설입니다
아쉬운 점은 대하소설이라는 타이틀때문에 스토리가 너무 더디게 진행되는것 같아서
평소 무협지를 빨리 보시는 분들이 쉽게 지루함을 나타낼수 있다는게 쩝..
좌백님의 천마군림하고 제목이 비슷해서 책방에서 혼동한적이 있는 기억이 남네염
아줌마가 어리둥절하시는 모습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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