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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후..완결,,,

작성자
Lv.1 란테
작성
06.02.07 19:26
조회
3,384

작가명 : 설봉

작품명 : 사자후

출판사 : 청어람

존칭 생략합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자후 8권을 빌렸다..

그런데 완결이라니...

워낙에 금하명이 벌려놓은 일이 많은지라..

아직 청화장 무사들의 실력도 형편없고..

능완아 문제에...백납도는 해결했지만..

그 뒷배경에 더 강한 고수들..

이런 문제를 한권에 마칠수 있으려나..하는 생각..

혹시 1부 완결인가?..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일단 책을 폈다..

재미있었다..그리고 빠른 전개..

그리고 마지막...금하명의 무공증진이 너무 빨랐다.ㅜㅜ

그래서 다 읽고난 감상은 역시 '1권만 더 나왔으면'이었다.

그랬다면 정말 좀더 좋았을거란 생각이다..

하긴 항상 약간은 아쉽게 끝내는게 설봉님 스타일이긴 하다.

이번적들은 너무 쉽게(?) 물러간듯 하다..

그렇게 치밀하고 완벽한 넘들이었는데..

다음 신작에선 조금 만만한 적을 만나 주인공이 편(?)했으면 좋겠다..^^


Comment ' 5

  • 작성자
    Lv.1 c.ronald..
    작성일
    06.02.07 20:20
    No. 1

    저도 믿기지가 않았어요 ,,,,앞으로의 전개가 한권안에 다들어 가다니 작가님의 능력에 세삼 존경스럽게 느껴짐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6.02.07 20:25
    No. 2

    음.. 보는이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에 설봉님의 작품의 마무리 짓는 부분은 약간은 고질적인 면이 있다고 보여지기도 합니다.

    설봉님의 작품들을 읽다보면 후반부가 너무 빠르게 진행된다..는 느낌이 매번 들었던거 같습니다.

    새로운 이야기를 쓰셔야 힘을 받으시는 스타일이신건진 모르겠지만 읽는 독자로서는 조금씩 아쉬울 따름이라는..

    사자후도 후반이 좀 급하게 진행되었나보군요. 다음 작품을 기대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샤프니스
    작성일
    06.02.07 22:08
    No. 3

    덕분에 뭔가 독특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엔딩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인란고수
    작성일
    06.02.08 03:47
    No. 4

    저역시 설붕님 작품들이 후반부에 진행이 빨라지는것 같더군요.
    설봉님 팬이지만 작품 특징중 가장 불만스러운 점으로는 적대 세력 수장의 무공이 천하제일 수준을 한단계 뛰어넘는 전설적인 수준이고 세력도 엄청난데 너무 쉽게 무너진다거나 암중에서만 활약한다는 점입니다.
    대형설서린,사자후에 나타난 암중세력 수준이면 수장을 제외하더라도 구파중 약한세력 3개정도는 감당할듯이 강해보이던게 눈깜짝할사이에 무너지고사자후의 경우도 존주를 제외한 백궁세력이면 점창+아미+당문 합쳐도 비슷할것 같은데 복건에서 암약하는 이유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설봉님 좀더 나아가서 국내 최고작가가 되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현
    작성일
    06.02.08 23:01
    No. 5

    인란고수//책에서도 언급이 된거 같지만
    백궁은 구파 등의 정파 세력내에서
    어울리지 못하는거나 다른 걸 추구하는 등의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서 만든 단체죠
    존주는 개방주 동생 오류하중 한명은 당문주 동생
    등 이죠
    먼저 복건이 배경이 된건 여긴 그럴싸한 문파가 없어서구요
    구파의 세력을 치지 않은건 백궁 다수가 구파등의 여러문파에서
    나온 짜집기라서 그들과는 안싸우죠.
    그래서 개방이 정보를 주고 당문은 오류하의 그놈 죽엿따고
    사절 파문 시키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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