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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4 포지타노
작성
06.02.09 10:37
조회
2,665

작가명 : 고 서효원

작품명 : 대자객교,실명대협등등

출판사 :

이분을 알고계신는 분들이 많겠지만 더 많은 분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져가기에 금강문주님과 야설록님등과 같은세대의 작가분으로

80년대후반~90년대 초반까지 많은 작품을 선보이신 작가분이기에

초창기 무협장르를 이끌어오신분이기에 이분을 계속 기억해 주십사하며 대자객교와실명대협을 추천합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Lv.52 천심天心
    작성일
    06.02.09 10:55
    No. 1

    굿 <- 이말밖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迷夢
    작성일
    06.02.09 12:06
    No. 2

    속작 다작 거기에 부족하지 않는 작품의 질
    요절하신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요즘에 무협소설 보시는분들이 대자객교와 실명대협을
    읽으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서울창작에서 재간작이 나오곤 했었는데
    지금은 문닫은듯 하고 다시 재간작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눈사람들
    작성일
    06.02.09 12:17
    No. 3

    대자객교 가 가장 유명합니다만
    제가 꼽는 순서로는
    1.대설
    2.천왕문
    3.천년야망
    4.대자객교
    5.대중원

    등등으로 한때는 이분의 소설만 찾아서 읽었지요...
    아주 아까운 작가님으로 본명으로 집필하셨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포지타노
    작성일
    06.02.09 12:55
    No. 4

    ↑위에분
    작품까지 기억하시는분들 계시네요
    대중원과 무림기인전 화형령주,철검무정,풍운대업등도 좋았지요
    ↓분 아시는작품 있으시면 리플달아주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릴리엘
    작성일
    06.02.09 16:26
    No. 5

    대설은... 초반부는 정말 재밌었지만, 중반부부터는 실망이었습니다.(특히 기억 되찾고 난 후)

    본래 읽게 된 계기는 창세기전2가 대설을 표절했다! 라는 논란이 있어서였지만, 그런 것도 아니더군요. 유사성이 보이기는 하지만, 이 정도가 표절이라면 적대세력에 속한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는 모두 로미오와 줄리엣 표절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염천서
    작성일
    06.02.09 19:00
    No. 6

    초기 작품은 별로 언급이 안되었네요.
    초기 작품 중에는 '야설록' 이름이나 '신연' 공저로 출간된게 많았습니다.
    '서효원'만으로 나온건 중기 이후인듯,
    기억나는 초기 작품은
    '사신령주'
    '천년마제'
    '구천혈마왕'
    '구천복마탑'
    '천애기정록'
    '천유귀검행'
    '광불화형전(화형령주는 주인공 별호인듯)'
    '천애폭풍기'
    '사형??'
    '사망??'
    '무림기인전'
    '천마삼세'
    '마야'
    '실명마제'
    .
    .
    .
    등 이네요
    이분 작품은 누구 이름으로 나오건 처음 몇장 읽어보면 작가가 누구인지 알 수 있었죠 ^^
    위의 '천년마제'는 야설록으로 출간됐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해동협
    작성일
    06.02.09 21:46
    No. 7

    2,3시간 만에 한 질을 써낸 적이 있다는 전설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R군
    작성일
    06.02.10 00:14
    No. 8

    제가 장르소설계에 빠지게 된 이유가 되었던 '자객 무'도 한재미 했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양갱이다
    작성일
    06.02.10 00:16
    No. 9

    저도 한때 애독했던 작가님중의 한분이시죠...
    너무빨리 세상을 떠나신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유현진
    작성일
    06.02.10 09:48
    No. 10

    자객 무, 구월뇌우에 폭 빠졌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6.02.12 11:27
    No. 11

    왜 제왕성은 아무도 이야기 안하는 겁니까!
    무협소설 보면서 눈물흘린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선비홍빈
    작성일
    06.02.14 17:26
    No. 12

    눈오는 겨울 날, 대설을 읽으면서 나도 눈물을 흘렸다오.
    30년 넘는 무협지 인생에 그런 일이 있을 줄은 정말 몰랐죠.
    앞으로도 없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배나무
    작성일
    06.02.15 06:01
    No. 13

    오 ! 오래간만에 보는 책 제목이내요. 재가 읽은 책들 중 하나, 아니 둘인가? ㅡ-ㅡ;;;
    많은 책을 읽었는대. 90년대 나오는 책들은 약간 더 무게감이 있고 무협쪽만 다루고 있고 일부러 어려운말은 골라 쓰지않죠(요즘 판타지 퓨전 작가들은 일부러 어려운말 가져다 쓴티를 내더라구요. 간혹가다.)
    좀 야한책도 있었지만 재미있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앙신과강림
    작성일
    06.02.20 03:41
    No. 14

    천년검혼도 재미있엇죠
    천년시리즈,실명시리즈.천애시리즈 등
    시리즈로 책을 냈엇죠
    실명천하도 있었고,대자객단
    진짜 밤세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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