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일도양단
출판사 :
아~갑자기 생겨난 생각....이제보니 요즘 저는 모두 6권만 읽었네요.
녹림투왕 6권, 쟁천구패6권, 일도양단까지 6권이네요...^^
어쨌든 이번권은 5권의 이상야릇한 기연행진을 벗어던지고 질풍조 본연의 느낌으로 돌아가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5권은 쫌 억지스러웠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이번권은 억지스럽지도 않고 매끄러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곽철의 입담도 여전하고 비영의 냉막함도 여전하고 서린의 미소도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혹시라도 5권을 보고 저와같이 약간의 실망을 하신분이라면 꼭 6권 보세요. 이전의 질풍조가 살아숨쉬는 일도양단이 되어있거든요.
점점더해가는 음모의 연속과 극악 절단 마공이 있으니 읽고나서 피토하실지도 모릅니다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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