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금강
작품명 : 절대지존
출판사 : 뫼
이 절대지존을 찾기 위해 2일정도의 시간을 걸쳐서 찾았습니다.(알고보니 집근처에 있더군요 그허탈감...) 빌려 보았습니다.
맨처음 절대지존을 빌리면서 참 당황스럽운건 다른무협소설과 판타지소설과 다르게 뒷장 즉 책겉표지 뒷부분에 그책에 대한 소개가 전무하다는것에 당황스럽고 이런건 보여주지않아도 절대적으로 재밌다는 광오함?까지 살짝 느낌을 받으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무협소설을 보면서 황실에 대한 내용들이 많이들 나왔지만 그당시에는 황실이 무협소설에 나올수 없다!! 이라는 금기가 있어서나 봅니다....왜 안될까? 하는 의문도 있었지만 당시 우리나라가 무협이 들여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읽기 시작한 작품인 절대지존 읽어보니 참신하게 참 잘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지금에 보면은 약간 삼류적일수 있지만 그당시 최고의 히트작이라고 말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요즘도 손색이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역시 이작품의 단점이 있다면 역시 기연적인 문제;;;
옛구무협들을 읽기 시작하면서 정말 끝없는 기연속에(기연만 30페이지정도 될꺼같아요....)정말 대단한 기연에 절대적인 지존이 탄생하는구나 하는 단점이 잇습니다. 물론 내용들이 그런것들을 카바해주지만요..... 절대지존 재밌습니다. 읽어보시길 그럼 이만 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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