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그니시스
작품명 : 나이트 어벤저(Knight Avenger)
출판사 : 뿔미디어
세계수라...
황금나무 씨앗에 이은 세계수의 씨앗...
황금나무의 효능은 알 것 같은데 세계수의 효능은 뭘까요?
세계수가 나온 시점에서 부터 갑작스레 엘프가 떠올랐습니다.
만약 우리의 테르미안이 나중에 세계수를 심게 되면 엘프라는 종족이 찾아오기라도 할까...하는 택도 없는 망상을 살짝 해 봤답니다.
어쨌거나,
악마 둘은 잡았는데 벌써부터 그 정체(?)가 드러났다고 봐야 하나요?
제르틴, 평범한 놈은 아닐 거라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제르틴이 숙주가 된 악마가 어떤 녀석인지는 모르지만 아주~ 특.별.한. 녀석임은 분명한 것 같네요.
저런식(?)으로 확인을 하고 있다면 뭔가 계획적으로 일을 진행했다고 봐도 무방하겠죠?
게다가 제르틴이 독기 가득한 입김에 중독된 인물이 왠지 불쌍한 느낌입니다.
이로써, 4권부터는 테르미안과 그 동료들은 정치적으로 혹은 인맥이나 기타 등등으로 다면적인 반격을 받을것 같은 예감이 강하게 드네요.
ps - 이번 편에서 뜻하지 않은 한 인물을 만나게 된 것 같은데 말입니다. 다음편에도 혹시 동료가 늘어나나요?
ps- 20대 외모의 50대 꽃(노친네)청년 테르미안의 짝은 과연 누가 될지 살짝 기대됩니다. 설마 ..황녀일까요?
ps - 새로운 황금나무 기사단(?)은 언제 출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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