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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대전기 만약.. 네타

작성자
Lv.45 골든햄스터
작성
10.06.19 22:42
조회
3,256

작가명 :

작품명 : 열왕대전기

출판사 : 로크미디어

이번권은 빨리 나와서 좋앗습니다. 이번 권에서 인상적인게

샤론 공주의 동맹신청이랑 물론 거절햇지만... 황제랑 카르마의 내전 발생이라고

할수있겟네요. 특히 신경쓰이는게 아직 황제에 비해 무력이

딸리는 카르마가 신전을 이용해서 황제를 중앙 대륙으로

날려버릴 계략중이라는데. 근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황제 포스가 워낙 강력해서 만약 저게 성공 하면  어디서 많이

들어본 스토리같아서요.   처음에 황제나 왕인 신분의 주인공이

자기 딸이나 아들과 믿고 있는 충신에게 배신당해서 무슨마법진이나

진법같은 함정에 걸려  이 봉인되거나 약해져서 차원이동한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스토리같은데 이런일은 없지만.

역시 저는 열왕대전기는 황제가 좋습니다. 인재를 사랑하고 그랜드소드마스터에 흑마법의 대가이기까지 저는 황제랑 카르마하고

잘먹고 잘살면좋겟습니다만 다음권은 어떻게 될지.. 물론 이건 다 재바램입니다.딱히 별뜻은 없습니다

그리고 작가님 이런 연재속도 멋지십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10.06.19 23:40
    No. 1

    초창기 황제하고 카르마 라면
    적어도 제국의 황제 그리고 바로 2인자로 거의 공국의
    왕 정도로 카르마가 성장했을겁니다
    사실 카르마는 연합국들하고의 전쟁에서 황제가
    수십만 사람들의 생명력을 흡수한다는 것을 알기전까지는
    황제를 큰 형 혹은 아버지 처럼 은연중에 생각 했으니깐요
    일종에 존경심이 있었죠
    거기다 황제 역시 카르마를 웬만한 자식들 즉 황자들 보다
    더 아꼈으니깐요 다만 황제하고 카르마하고의 관계가
    인제 끝장난것이 일단 카르마하고 황제는 그 성격상 오래
    지나다 보면 가치관의 차이로 끝이 좋지 않게 끝날 사이인데다가
    거기다 사론 공주의 음모로 엠마가 황제를 실패
    했다지만 암살 시도를 하였기 때문에
    황제의 카르마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감이 금이 갔지요
    마지막으로 황제는 그랜드 마스터와 거대한 카르스마를 가졌으나
    그랜드 마스터의 그릇을 가지고도 그 이상의 힘을
    원하다가 마성에 빠진 상태 입니다
    그 광대한 정신력으로 완전 광마가 되기 일보 직전에
    멈추기는 했습니다만 이미 황제는 정상적인 판단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것이 힘들어 졌지요
    카르마하고 다르게 황제를 절대적으로 충성하던 공작 조차
    희의감을 느낌정도로 말이지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황제하고 카르마는 서로
    싸울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초창기 상태의 카르마와
    황제 사이에서 사론 공주가 카르마의 사랑과 개인의
    야망에서 카르마를 조금더 선택했거나(둘다 소중하지만
    공주는 야망이 약간 더 우위에 있다고 나오죠)
    아니면 황제가 스스로의 욕망을 조금 자제하는 존재 였다면
    적어도 카르마는 황제에게 충성을 계속 하였겠지요
    카르마 자체도 크게 욕망이 있는 캐릭터가 아닌지라
    2인자 혹은 황제의 그늘 밑에서 자신과 자신의 지인이
    편히 지낼 정도만 되면 충분히 만족하던 존재이니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0.06.19 23:50
    No. 2

    황제와 싸운다는데 별로 기대감이 안드는 이번 권이더군요.
    마무리 져야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0.06.19 23:53
    No. 3

    어떤 분이 그랬었지만 흑마술이 나오면서부터 소설이 망가지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그때부터 긴장감이 극도로 하락했었죠... 전신의 포효가 등장한 시기는 상승세였지만 그 후 추락세를 계속 이어나가 지금은 예전의 포스를 잃어버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0.06.20 00:05
    No. 4

    황제의 힘은 강해졌지만 심마로 인해 오히려 전보다는 상대하기 쉬워졌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06.20 09:56
    No. 5

    열왕이 단순히 황제 VS 카르마 구도가
    아니라는 게 중요하죠.
    초창기 주제가 카르마의 생존기였으니
    그 결과를 주목해 보는 것도 좋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홍련2식
    작성일
    10.06.20 12:34
    No. 6

    황제는 알고보니 흑마법으로 졸라 짱 세졌다는게 밝혀진 순간부터 이미 포스급락이죠.
    그전까지만해도 신승의 절세신마급 포스를 풍기는 캐릭터 였는데...
    저도 앞으로의 전개는 그닥 기대가 안되네요. 잡스런(?) 인물과 갑자기 졸라 짱 세지는 인물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너무 산만해졌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6.20 13:41
    No. 7

    ......그럼 중앙대륙에 가서 규토대제가 되는 거임?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기리나
    작성일
    10.06.20 17:04
    No. 8

    幻首님 ㅋㅋㅋㅋㅋㅋ보고 뻥터졌어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울산진현
    작성일
    10.06.20 22:13
    No. 9

    옆 영지의 땅을 곡식 대신에 사서 여유가 별로 없다는 내용이 있었는데요. 2천평이었거든요. 너무 적게 설정되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고 여기저기 거슬리는 부분이 조금씩 있네요. 몰입도가 좀 떨어 집니다. 그래도 최고의 작품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0.06.21 02:57
    No. 10

    ㅋㅋㅋㅋㅋ 황제가 규토대제 되서 돌아오면 카르마 어쩔 ㅜㅜ 자하르 떠야 맞짱 가능할텐데 ㅜㅜ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써클
    작성일
    10.06.21 11:19
    No. 11

    이제 슬슬 종반을 향해 달려가는 것 같습니다.

    황제랑 싸우고 가정도 갖고 하면 더 이상 할 얘기가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남기린
    작성일
    10.06.21 16:57
    No. 12

    카르마는 깨달음을 몇번이나 하여 강해지는 데, 소드 마스터가되도 독에 당하지 않나, 매혹이라는 흑마술에 당하지 않나, 카르마가 강해지면 또새로운 강자가 나타나서 또 카르마는 강해지고 그러면 또새로운 강자 등장...드래곤 볼이야... 이제는 황제 이기고 중앙대륙가고 삼두표나오고 뱀파이어나오고 최소한4-5권은 있어야 마무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ontradi..
    작성일
    10.06.21 17:11
    No. 13

    안타깝게도 저는 카르마의 이세계 대륙에서의 생존과 성장 자체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글들을 보니 황제와 대립 쪽으로 가서 끝내길 바라는 사람이 많네요.제가 볼때는 큰 세계관에서 황제 말고도 할 이야기가 많은 것 같은데요.황제의 부재를 시작으로 바뀌는 대륙 세력의 판도와 분열되는 제국, 그안에서의 카르마의 생존과 정복으로 내용이 이어가는 것도, 수 많은 종족이 살고있는 중앙대륙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가는 것도 말이죠.저는 아직 이야기를 끝내기엔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풀어나갈수 있는 이야기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는 독자로서 황제와의 대립만을 보고 있는 사람이 많고 그것을 끝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안타깝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레테에
    작성일
    10.06.21 18:51
    No. 14

    그이유가 현열왕세계 최강자가 황제기 때문이죠 적지휘관 죽으면 나머지병사는 오합지졸 되는것처럼 최강자 황제죽일정도로 카르마가 강해지면
    황제급 강자가 나오지 않는 이상 재미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10.06.21 18:54
    No. 15

    저도 위엣분과 같은 생각입니다.
    황제와의 대립이 결말지어지고나서는 새롭게 다시 이야기가 풀어질거라고 생각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10.06.21 18:54
    No. 16

    그리고 작가분도 이야기를 길게 쓰실려고 작정한게 열왕대전기엔 많이 보여서 말이죠. 웬지 30권까지 가도 이해는 될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핫로드
    작성일
    10.06.22 23:07
    No. 17

    월드컵 볼려구 작정을 하셨나? 이번권은 강작가님 특유의 흡입력이 전혀 없더군요..간단한 서술형문장의 이어짐..더군다나 여전히 계속되는 "걔가 사실은 흑마법에 씌여서 그래"라는 단순한 구도.막판에는 화약무기까지 생각하는데..그렇게 기술 좋은 장인들이 많은데 어째서 총과 대포는 안만드는건지 궁금하네요. 하여간 드래곤볼의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이 대단한 인물이란걸 시간이 흐를수록 느끼네요. 늘리기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거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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