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 상혁
작품명 : 하르마탄
출판사 : 자음과 모음
고교시절부터 판타지책을 수집해 근 어느새 30대초반에
이른 나이에 이사를 하다 하르마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봉지도 뜯지 않은채 새걸로 구석 비밀서랍에 잊는걸 깜박한게
6년정도의 시간이 흘렀지만, 그대로더군요.
두서없는 서론이었구, 꼭 이 작품을 봐주십시오.
요즘 나오는 양산형 소설과는 정말 차원이 다른 아니
격 그자체가 틀린 작품이라고 보심 될겁니다.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포터 같은 외국판타지가 최고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맣은데 솔직히 말해서 한국작가분들
중에서도 외국유명작가들에 뒤지지 않는 작품들 내놓으신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거의 1세대 작가분들이시지만. ^^~
본 내용의 주인공은 샤미드지만, 소설속의 주인공은 아샤트
입니다. 대략 후회정말 하지 않으실구요.
한 번 보자고 하시면, 거의 이런 반응이 나올거 같습니다.
1편 그냥 재미있구나..
2편 오올 좀잼잇는데
3편 아나 ㅅㅂ 넘 잼있잖아
4편 흑흑.....
빨리 5편 빌려야돼...
6편 주인공에 삼촌과도 같은분 야크람죽을떄 울엇다;;
7편 울었다
8편 바스테트 죽을떄 1시간동안 아무생각없이 앉아있었다
9편 아샤트가 사미드 죽일때....
말이 필요없다 눈물만...
내 인생 최대의 소설 베스트3위 안에 든다!!! 말 필요없습니다.
그냥 꼭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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