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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케로파스
작성
10.06.01 16:35
조회
5,646

작가명 : 이 상혁

작품명 : 하르마탄

출판사 : 자음과 모음

고교시절부터 판타지책을 수집해 근 어느새 30대초반에

이른 나이에 이사를 하다 하르마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봉지도 뜯지 않은채 새걸로 구석 비밀서랍에 잊는걸 깜박한게

6년정도의 시간이 흘렀지만, 그대로더군요.

두서없는 서론이었구, 꼭 이 작품을 봐주십시오.

요즘 나오는 양산형 소설과는 정말 차원이 다른 아니

격 그자체가 틀린 작품이라고 보심 될겁니다.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포터 같은 외국판타지가 최고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맣은데 솔직히 말해서 한국작가분들

중에서도 외국유명작가들에 뒤지지 않는 작품들 내놓으신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거의 1세대 작가분들이시지만. ^^~

본 내용의 주인공은 샤미드지만, 소설속의 주인공은 아샤트

입니다. 대략 후회정말 하지 않으실구요.

한 번 보자고 하시면, 거의 이런 반응이 나올거 같습니다.

1편 그냥 재미있구나..

2편 오올 좀잼잇는데

3편 아나 ㅅㅂ 넘 잼있잖아

4편 흑흑.....

빨리 5편 빌려야돼...

6편 주인공에 삼촌과도 같은분 야크람죽을떄 울엇다;;

7편 울었다

8편 바스테트 죽을떄 1시간동안 아무생각없이 앉아있었다

9편 아샤트가 사미드 죽일때....

말이 필요없다 눈물만...

내 인생 최대의 소설 베스트3위 안에 든다!!! 말 필요없습니다.

그냥 꼭 봐주시길~~!!


Comment ' 39

  • 작성자
    히에룬
    작성일
    10.06.01 16:52
    No. 1

    요즘엔 게임판타지 쓰시던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6.01 16:55
    No. 2

    데로드앤데블랑보다 하르마탄이 더 우수하다고 하는 사람도 많더군요. 그래도 전 데로드앤데블랑이 더 재미있엇지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히에룬
    작성일
    10.06.01 16:58
    No. 3

    하르마탄이 더 완성도 높았던것같기도해요 근데

    개인적으론 데로드앤 데블랑이 애니화 했음 좋겠지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1 환장부르스
    작성일
    10.06.01 17:04
    No. 4

    헛, 미개봉 하르마탄...레어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黑月舞
    작성일
    10.06.01 17:09
    No. 5

    저도 개인적으로 하르마탄을 데로드 앤 데블랑보다 높게 평가합니다.
    이야기의 구성과 완성도 면에서도 그렇고, 데로드 앤 데블랑의 경우 막상 기본 스토리라인 자체는 조금 의문이 드는 점이 많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0.06.01 17:30
    No. 6

    데로드 앤 데블랑은 글 쓰신지 얼마 안 되셨을 때 출판하신 글이라 초반부는 문체가 엉망이죠..가즈나이트도 그렇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기리나
    작성일
    10.06.01 17:31
    No. 7

    왠지.. 저 글속에 가장 중요한 내용을 봐버린 기분이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0.06.01 18:03
    No. 8

    그러네..이거 엄청난 까발림 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세라프스
    작성일
    10.06.01 18:19
    No. 9

    저도 하르마탄을 소장중인데 이거 재미없다는 사람보기 힘들었습니다
    다만 큰 연대기를 봐야 이것저것이 더 눈에 들어오죠
    좀더 전작과 연결성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도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엔시쿨
    작성일
    10.06.01 18:23
    No. 10

    하르마탄 정말 구하고 싶은데 아직 손에 못넣은 레어!!!!!!
    여러번 읽어도 재밌는 그야말로 유니크한 책입니다. 말이 필요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10.06.01 18:34
    No. 11

    좋은 글이죠. 저도 어쩌다보니 최근에 접하게 됐는데 상당히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평타평
    작성일
    10.06.01 18:53
    No. 12

    데로드 앤 데블랑으로 인해 접한 책 잼있었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0.06.01 19:08
    No. 13

    저도 재미있게 읽었죠.. 1권에서 뿌린 떡밥 4권인가 5권에서 회수할때 경악....항상 이작가님 주인공은 그렇게 되는가란 생각이..
    천사를위한노래에서는 안그랬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벨라
    작성일
    10.06.01 19:24
    No. 14

    제가 기억하는 최고의 전쟁 판타지네요
    판타지라 하기도 좀 뭐하네요.
    살짝 먼치킨 적인 케릭터 몇.....
    그래봐야 삼국지의 관우 장비 급이죠

    하르마탄을 잊지 못하는 것은 소설 속에 나오는 기발한 전략들 때문입니다.
    내 손안에 있소이다나 요새 독왕전기라 던지(독왕전기는 요새 읽은 것중에 수작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딱히 기억나는 소설이 별로 없네요)
    뭔가 치밀한 작전 계획 등이 아니라, 그저 작가가 이렇게 될거라고 주인공의 입을 벌려 말하면 그냥 되는 그런 수준이죠.
    예측 이란 것도 정도가 있지, 물론 전지적이신 작가님이 그리 될거라 했으니 되는게 당연하지만, 개연이 쏙 빠지지요.
    내 손안에 있소이다 에선 전략에 궁금해 하는 케릭터가 있으면 주인공은 항상 이리 말하죠 "크크 알게 될거야"
    하르마탄에서 특히 감명 깊었던 것은 대포대를 상대하기 힘들자 바닥을 파고 기다리면서 본대는 슬슬 후퇴하다가 대포대가 위에 올라왔을 때 튀어나와 뒤를 친게 정말 재미났어요. 와 참 기발한 전략이다.. 라는 생각과 함께..
    요새야... 하르마탄 찾기 힘든 듯..... 동네 책방 어디가도 없네요.
    하르마탄 만한 전쟁을 다루는 판타지도 전혀 없는 듯 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정향
    작성일
    10.06.01 19:57
    No. 15

    이상혁님글은 무조건 사서 읽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음허허헛
    작성일
    10.06.01 20:12
    No. 16

    저 군대에서 인트라넷으로 구해서 몰래 몰래 봤던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라휄
    작성일
    10.06.01 21:10
    No. 17

    저도 디앤디보다 하르마탄이 낫더라구요. 초기작이라 디앤디 초반 문체는 너무 좀...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나찰(羅刹)
    작성일
    10.06.01 21:13
    No. 18

    개인적으로는 정말 최고라고 생각하는 소설입니다. 이상혁님 소설 중에서 가장 좋더군요.. 딱 제 취향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Joonist
    작성일
    10.06.01 21:30
    No. 19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판타지 소설 중의 하나입니다.
    감히 추천드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樂生
    작성일
    10.06.01 21:31
    No. 20

    데로드 앤 데블랑은 주인공의 궁상이 너무 심해서 답답했어요.
    저도 하르마탄이 더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나그네임
    작성일
    10.06.01 21:51
    No. 21

    1,볼만한대...

    2.그럭저럭..

    3.지루하기 시작

    4,약간지루함.

    5.급 흥미발동

    6 재미있어짐

    6 감동물결

    ..대작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별작
    작성일
    10.06.01 22:12
    No. 22

    글쓰신분 초반 글 읽고 한번 읽어볼까 했는데,
    누구 죽었다. 죽었다. 그러니까 읽고 싶은 생각이 싹 없어지네요.
    읽어보라면서 내용누설을 하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Elysia
    작성일
    10.06.01 23:10
    No. 23

    정말 강추합니다.

    라니안 이었나 커그 였나...?

    에서 연재할때부터 읽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칼과붓
    작성일
    10.06.02 02:18
    No. 24

    최고의 결말이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소메티메
    작성일
    10.06.02 03:20
    No. 25

    저도보고싶다고 내용보니 갑자기 싹 마음이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푸른솔내음
    작성일
    10.06.02 06:59
    No. 26

    데&데는 다시 볼때마다 확실히 문체의 허술함이 눈에 뛰더군요.
    그냥 옛 추억이라 생각하고 덮어 두기에는 아까워 참고 읽다보면 책에 홀려 있죠.
    슬픔, 비탄, 웃음... 미친 놈처럼 궁상 모드에 빠진 저를 보게 되죠.
    서큐버스의 마력이 깃든 책인 것만 같습니다.
    하르마탄은 읽어 보지 않아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목마른여우
    작성일
    10.06.02 07:47
    No. 27

    아 내용이 뭐였죠? 이제 제목만 봐서 모르겠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훈트텔라
    작성일
    10.06.02 12:01
    No. 28

    할둔이 자기 진짜 이름 찾았을 때 전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얘기주머니
    작성일
    10.06.02 12:33
    No. 29

    하르마탄. 진짜 재밌게 봤었죠. 끙.. 다시 보고 싶지만 구할 길이 없다는게..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망고망구
    작성일
    10.06.02 15:16
    No. 30

    음.. 저거보고 대충 내용을 알게되니까 보기 어렵달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톨스토리
    작성일
    10.06.02 20:26
    No. 31

    저 역시도 하르마탄을 제 마음 속 명작 중 하나로 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체크무늬
    작성일
    10.06.02 20:54
    No. 32

    1,2권 보고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막의 어느 왕국의 대범하지만 엉뚱한 왕자가 주인공이었을겁니다.

    데로드앤데블링을 너무 재밌게 봐서 후속작이라고해서 봤는데 잘쓰여진

    건 확실하다지만 기대했던거와 너무 달라서 과감히 끊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푸른송어
    작성일
    10.06.02 23:02
    No. 33

    예전에 봤었던 작품...개인적으로 여태까지 읽은 소설중 한손가락에 들어간다고 생각할만큼 재미있게 봤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페이첼
    작성일
    10.06.03 02:45
    No. 34

    으악 5권까지 읽고 와 쩐다...

    라고 생각했었던 기억은 나는데...

    도대체 왜 안보게 됬더라.....ㅡㅡ;

    다음권이 늦게나와서 그랫나. 아무튼 다시봐야겠네요 무조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수달2
    작성일
    10.06.03 16:01
    No. 35

    스포일러가 있으면 좀 표시를 해주세요. 중요한 걸 미리 봐버렸네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06.03 18:30
    No. 36

    저만 재밌게 본거 아니었구나...

    하르마탄 재밌다고 하신 분 한번도 못봐서
    저한테만 재미있는건가 싶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10.06.03 23:32
    No. 37

    개인적으론 작가분 최고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가끔은 정말 이분이 쓰신게 맞나..싶을 정도의 완벽한 구성에 깜짝 놀라게 된다는.. 이상혁님은 치밀한 구성이 돋보이는 스타일은 아니신데 하르마탄은 정말 유달르죠.

    대한민국 역대 판타지 완결작 중 손꼽을만한 걸작이라고 봅니다. 중간에 스포 있어서 아쉽다는 말씀 보이던데 한번 구해서 읽어보세요. 스포에도 불구하고 감동의 쓰나밉니다. ^^*

    아는 헌책방에 전질이 있던데 구할까말까 지나가며 가끔 고민한다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10.06.03 23:33
    No. 38

    아.. 위에 이상혁 작가님 스타일 운운한 건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뭐.. 제가 작가분 분석하는 전문가도 아닌 다음에야 권위없는 의견이니 너무 무섭게 다그치진 말아주시길..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겨울도시
    작성일
    10.06.06 10:38
    No. 39

    호오.. 하르마탄 초반 지루한것 같았는데 한번 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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