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정률
작품명 : 데이몬(다크메이지2부)
출판사 : 서울박스
얼마전에 다크메이지라는 소설을읽고 감상란에 글을올렸습니다. 제 글을 보고, 어떤 생각으로 리플이 달렸는지 무척
궁금해서[8]이라는 숫자를 눌렀더니........
온통 차원이동 얘기뿐이더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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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느낌은 뻔하다였는가, 영호명과 이제 중원에서 한바탕
하면서 오해가 풀리고 사준환을 없애겠구나 싶었는데
역시 였습니다. 요컨대 줄거리를 약간 말하자면..
차원이동으로 넘어간 데이몬은 어김없이 늘 사건이터지는
객점으로가 냉유성이라는 사나이를 만납니다.
그는.. 파문아닌 파문을 당해 무공폐지된상태이고,
팔다리 근육이 잘려져있는 상태였죠. 독약초+흑마법을통해
냉유성은 무공을 갖게되고, 감격해서 데이몬을 주군으로 모시면서 이리저리 싸돌아다니다 ~
모용세가와 척을지고, 당문을 업어 사준환에게 복수하는
그런내용입니다. 중간에 영호명은 철마라는 강시로 나오는데 그정도 무공에 왜 강시가 됐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보통 다른책같은데보면 화경, 신화경은 거의 최강아니였나
어찌됐든..보너스로 데이몬은 당청과 하룻밤♡을..
영호명은 욕심도,, 하오문의 시비와,패왕문의 문주?
둘다 얻어 지 아버지가 물려준 뭐죠? 철..혈문인지?
그 세가는 안살리고 사파의 가문을 살리게되죠..
끝에. 3부를 암시하는 율리아나인생에 껴든다고 했는데
아직 트루베이나가 끝나지 않아몹시 기다려집니다.
읽다가 마지막권을 덮고 생각난건데,
탄탄로스 ? 드래곤본 ? 초반부터 그거나 썻으면
마정지지고나발이고 중원뒤엎었을텐데 라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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