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밑에 많으니 패스
2개의 세계가 교차한다는 작가 분의 서두에 있습니다
밑에 한분이 현실세계가 나온다 하며 안볼까 했지만
"쥬논" 이 이름이 절 손에 가게 하네요.
판타지를 좋아 하시는분은 읽어 보셔도 괜찮으실듯 합니다.
아직은 초반이라 그런지 현실세계가 완전 따로 놉니다.
지금 분위기로는 실제와 같은 꿈(판타지 세계)으로 완결나도
아무 이상없을 내용전개라 잘 다듬어 주시길 바랍니다.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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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많으니 패스
2개의 세계가 교차한다는 작가 분의 서두에 있습니다
밑에 한분이 현실세계가 나온다 하며 안볼까 했지만
"쥬논" 이 이름이 절 손에 가게 하네요.
판타지를 좋아 하시는분은 읽어 보셔도 괜찮으실듯 합니다.
아직은 초반이라 그런지 현실세계가 완전 따로 놉니다.
지금 분위기로는 실제와 같은 꿈(판타지 세계)으로 완결나도
아무 이상없을 내용전개라 잘 다듬어 주시길 바랍니다.
기대는 됩니다.
헌데 이해하기 힘든 것도 있더군요.
반전이 있을 수 있지만, 샤피로의 전생에 대한 힌트가 너무 쉽게 드러나는 것 아닌가?
몽크들의 개입을 막기위해서 타베스에 대한 건에 대해 침묵했다 하더라도 샤피로 개인 입장에서는 어떠한 대책을 마련해야하는데 너무 안일한 것 아닌가? 더구나 교조로 의심되는 인물과 접촉했음에도 말이죠.(설마 교조의 신물을 다른 신도가 가지고 있었다 이해했을까요?) 샤피로의 주적이자 교단의 주적이 내부인인 것만 알기에 교단 인원 모두를 죽여서라도 복수를 하겠다는 입장인데 너무 느슨한 것 아닌가 했습니다. 최소한 새로운 제물에대한 탐색 정도는 이루어졌어야하지 않나 합니다.(새로운 생이 남았다고 확신하진 못하지만, 교단과 정면 승부에 자신할 만한 입장도 아니고 테베스와의 승부에서도 불리한 입장이었고) 마법을 쓰지 못하는 성기사 신분이니 더더욱 조심했어야할 샤피르인데.... 막말로 테베스가 성기사랑 분쟁이 생겨서 나발 불면 어쩔거임?
제가 모호하게 글을 썼나요? 반전이 너무 쉬울거라는게 아니라 반전이 없으면 주인공 전생에 대한 짐작이 너무 쉬울만큼 힌트가 많다는 거였습니다.
샤피로의 암흑교단의 주적이 교단 내부에 있다고 확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생의 그가 증거까지 거의 확보한 상태였겠죠. 즉 배신자가 누군지 짐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상황을 보았을 때의 주적은 8마리(?) 템플러가 속한 교단이라는 것은 누구나 쉬이 판단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내부의 배신자가 어떻게든 그 템플러랑 연관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즉 샤피로에겐 성기사쪽은 어차피 적이고 암흑교단은 어쩔 수 없는 적이라는 개념입니다.(쥬논님의 작품 특성상 이게 어떠한 의미로 변할지는 알 수 없지만) 내부의 적을 언급한 그 순간부터 둘 모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면서 대적해야하는 샤피로라는 말입니다. 단지 샤피로의 입장에서는 배신자(혹은 첩자)가 성기사쪽의 어디와 연관되었는지만 모를 뿐 조심해야하는 것은 매한가지라는 것이죠.
그런 상황에서 테베스, 교조와의 엮임에 대한 일처리가 정상적이었다고 생각되어지지 않습니다. 샤피로의 입장에서는 그 내부자와 성기사 측 교단에서 동시에 자신을 목표로 선정하는 것을 가장 피해야하는 입장인 것이죠. 그렇다면 성기사 및 몽크의 개입이 우려되어서 테베스 측을 말소 시킬 수 없었더라면 빠져나갈 구멍을 미리 만들어 놔야하지 않았나란 생각이었습니다.
격하게 반응한게 아닌데, 제가 쓴 어투가 좀 그렇군요. (혹여 이번 글 역시 그렇다면 함께) 기분 나빴다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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