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권경목, 쥬논
작품명 : 기갑전기 매서커9권, 샤피로
출판사 : 청어람, 드림북스
문피아에서 주로 이용하는 출판사소식을 들어갔다가 발견한 기갑전기 매서커 9권 6월 1일을 기다리며 책방을 다녔지만 책방에선 6월 4일날 나와서 보았다...
정독하는 습관이라서 글짜 하나씩 보는데 이해가 안되어서 자세히 보니 오타였다.. 그부분은 Act00에서 왜 치리(치리가 아니고 실비가 들어가야한다..)가 나오는지 한 3번을 보고 깨달은 오타.. 그외는 모든게 맘에 드는 이야기... 그리고 블러드로드가 곰형제에게 10권에서 들키고 반응은 어떨지에 대한 상상과 다른(삼성)영지의 어떤보스가 출현 할 것인가 메이지지오의 히든클래스? 파편의 망토는 매서커지오가 가지지 않는것인가..등 미끼들이 참 많아 다음권을 기대할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7히든클래스, 7여자친구]의 사소한 다툼 등 이야기도 기대된다.]
샤피로..... 보기전 소개된 이야기를 보고 현재 나오는 마검왕이 생각나긴 했지만 샤피로대로 맛?이 있었고 틀린전개였다. 간섭할수 없는 서로의 두명이여서 그것대로 괜찮은 느낌이였는데 2권 마지막 접속에서 좀 실망되기도 했다. 그외 궁금한 꿈과 현실의 피해가 통하는것인데 마력같은것은 통하지 않을지라도 신체는 통할것인지 궁금하며 기갑전기 매서커를 바로 봐서 그런지 현실 내용이 좀더 길었으면 하는 느낌이 들었다. 남교조의 신물은 질문하면 남교조가 대답하는것일수도있다는 느낌이 들고 아니면 감시역을 할수있는 느낌이 들었다. 남교조의 신물을 빼앗고 잠시 이야기 나오고 그다음부터는 내용이 나오지 않아 신물인데 비중이 너무 작은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샤피로에 대한 꿈을 언제부터 꾼것인지를 모르지만 현실의 이건호가 글을써서 알고있는 과거를 알려주는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다 시야는 공유 되는거니... 샤피로의 무력을 많이 보았으니 그영향으로 소꿉친구를 구하고 사귀게 될것같은 느낌이 들었지만...[너무 멀리봤나..] 책은 4~5권이 나와야 읽은 만한 소설인지 느껴지니 지금의 품평같은것은 거의 무의미하다고 생각된다. 일단은 그래도 샤피로는 볼만한 상태이다.
*매서커의 작가는 원래 6개월~12개월에 한권씩 나오는 작가였으니 천천히 기다리는게 맞다고 생각된다 초기만 빨리나온 것은 초기라서 비축분일가능성이 좀 커보인다랄까 아니면 초기까지 세세한 틀을 다 생각해놓은것일수도... 하여튼 다시봐도 볼만한 책이니 재촉같은것은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된다 세븐메이지[나도 읽었지만]는 트루베니아 연대기 작가처럼 2가지를 연재 하는건 참 쉽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1가지를 조기종결 한것이고.. 그러므로 세븐메이지는 그냥 여태까지 나온게 1부종결이라고 생각하고 매서커 완결후 세븐메이지를 완결내지말고 이어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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