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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묵향 달빛조각사

작성자
Lv.26 비류연윤
작성
10.03.25 10:02
조회
3,421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서태지.. 모두 아시겟죠

대한민국 음악사를 서태지 이전과 이후로 나눌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자 문화대통령이라 불렸던 사람이죠

그의 음악이 좋다 싫다를 떠나서 서태지 만큼이나 대중문화에

영향을 미친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무협에서 아니 판타지 소설에서

서태지 만큼이나 큰 영향을 준 작품이나

작가는 누가 있을까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먼저 저의 나이는 34입니다

처음 무협을 읽은게 고등하교때 김용님의 녹정기 입니다

솔직히 이렇게 재미가 있는 책이 있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1권을 읽고 돈이 생기면 서점에서 구입  녹정기를 완결까지 읽었죠

그다음이 영웅문 이건 친구에게 빌려서 봤는데 밤새 읽고 잠도 안자고 궁금하니까 학교에서 수업시간에도 읽었죠 ..

그런데 제 주위에 이런 사람이 많더군요

그후에는 무협을 읽은적이 없네요 고정관념이란게 생겼는지 모르겟지만 한국무협은 주인공 20대에 무지 잘생기고 무공도 천하무적 그를 좋아하는 여자들... 이런게 싫었는지도

그러다가 군대에서 처음 묵향을 읽었습니다 ...

그때의 충격은 ......... 묵향은 한국 무협의 고정관념을 깨뜨려 버렸죠 김용님의 소설과 비슷하게 송말 시대의 역사에 ..

서론이 길었지만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고

묵향이란 소설이 (2부외전을 포함해서 입니다)

대한민국 무협에서 판타지 포함 가장 재미있는 소설은 개인의 취향

이지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책이란 것입니다  

몇가지 이유를 들자면

일단 판매부수 입니다

순수 무협이나 판타지에서 묵향만큼의 판매를 기록한책이 없다는거죠 제가 알기론 200만부 이상 팔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퇴마록이 더 팔렷지만 이걸 무협이나 판타지로 놓기에는 애매해서  

그리고 신문에도 나왔었지만 전국 주요대학 10몇곳에서 대여 1위를 차지 하면서 언론에 소개된점

몇군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저의 동네 서점 모든곳에서

묵향 나온다고 예약 판매를 받더군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무협에서 판타지로 넘어가면서 2부시작

현재의 판타지 소설의 모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묵향이후 이드 소드엠페러 등등 수많은 아류작품들은  

묵향이 없었다면 언젠가는 나왔겟지만  그 시기에는 나올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퓨전이란 장르자체가 묵향 덕분에 생긴 장르라고

말하수 있죠

무림에서 판타지로 넘어가는건 묵향이 처음이 아니엇다고 들엇지만 많은 사람들이 묵향을 원조로 알더군요

다른 이유도 많지만 이런 이유들로 전 묵향이

무협및 판타지에서 가장 큰 영향을 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드래곤 라자및 걸작이라고 생각하는 책들이 많지만 묵향만큼의 영향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게임소설

게임소설 첨음 읽은게 김강현님의 퍼스트 맨 입니다

가상 현실 게임을 하다 그 능력을 가지고 본인은 게임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판타지로 넘어간 소설인데요

전 최초의 게임소설이 뭔지는 모르겟지만

게임소설에서 최고의 영향을 미친건 달빛 조각사라고 생각합니다

리니지를 했던 사람들은 달조의 애기에 아주 열광하더군요

공감을 해서 그렇겟지만  노가다 .. 레벨업에 대한 애기들

가족과 돈 그리고 유머 이게 달조의 가장 큰 기둥인거 같은데요

달조 이후의 게임소설중 아크가 유명하지만

아크역시 달조의 아류일 뿐이죠 표절은 아니지만 지나친 설정의 표절 이건 문피아에서도 많은분들이 지적하더군요

달조가 나오지 않앗다면 아크역시 나오지 못해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크를 비롯하여 달조 이후의 많은 게임 소설들은

가족 아님 돈 아님 달조의 영향을 받은듯한 책들은 아류작일 뿐이라고 생각힙니다

묵향과 달조이후의 아류작들이라고 말하기에는 죄송하지만

묵향과 달조가 아니었음 나오지 못했을 책들을 애기하다보니 나왔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겟지만

재미와 감동을 떠나서 개인의 취향이지만

무협및 판타지는 묵향

게임 소설은 달빛 조각사가

가장큰 영향을 미쳣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천기룡
    작성일
    10.03.25 11:17
    No. 1

    묵향이 점점 저질로 흘러가는것도 사실이고
    달조도 너무 끄는듯한 느낌이 없진 않지만
    확실히 저도 동의할 수 밖에 없는 의견이네요
    비록 묵향이 판으로 넘어가면서 포기하신분들 많지만(저도 중도 하차)
    그렇게 판으로 안 넘어갔다면 많은 차원이동물이 나타나기 힘들었을꺼고

    달조가 없었다면 게임소설이 지금만큼 중흥기를 맞이할 수 없었다고 봅니다.

    여러 학문들을 봐도 최초가 아님에도, 최고가 아님에도 무엇무엇의 아버지라는 말을 듣는 분들이 있는데
    묵향은 차원이동물
    달조는 게임소설의 아버지라 불리기에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건 묵향.... 너무 한 출판주기.... 몇년에 한번?ㄷㄷㄷ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카류디엔
    작성일
    10.03.25 11:28
    No. 2

    두 작품 다 완결 보고 늙었음 좋겟어요..;ㅈ; 읽다가 읽다가 결국 포기...
    차라리 맘 놓고 완결 날때까지 중도 하차중입니다.
    [그래도 아쉬운 맘에 가끔 잊을만하면 재탕하기도하고..]
    묵향하면 이상하게 황제의검이 떠오르기도..
    비슷한 시기에 두 작품을 읽어서 그런진 몰라도 전 황제의검도 재밋었어요 ㅎㅎ[이 작품도 중도하차..]
    비뢰도는.........쿨럭....처음만 좋았음...처음만...무협이면서도 그...참신한 개그가..참...생각할수록 슬퍼지네.

    중도 하차 안하신 분들 진짜 대단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낮게나는새
    작성일
    10.03.25 16:08
    No. 3

    영향력으로만 따지면 드래곤라자를 따를 수 있는 작품이 있나요?
    무협에서는 좌백님의 대도오가 구무협과 신무협의 전환 작품이라 할 수 있구요...

    묵향은 퓨전 판타지의 대표 성공작쯤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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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17
    작성일
    10.03.25 19:30
    No. 4

    묵향이 퓨전판타지의 계보를 만들었다면,
    드래곤라자는 판타지 장르 자체를 수면위로 올려놓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묵향을 보고 한국무협에 발을 들여 놓으셨다면 개인적으로 묵향에 점수를 주고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누구나 그런 작품은 있기 마련이죠.
    판타지나 무협이나 일정한 틀 속에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것은 마찬가지라, 중국무협이나 톨킨의 아류다라는 명제를 벗어나긴 힘들겠지만 말이죠. 그 상상력에 경의를 표할뿐, 그 이후로는 작품의 질로만 평가하는게 정당하리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묵향의 선구자론은 인정하되, 그래서 최고의 영향력이다라는 명제는 공감할 수 없습니다.
    묵향이 판타지와 무협을 통틀어 최고의 영향력이라면 거부감부터 드는 사람이 대다수라고 생각해요. `퓨전계에서`라는 제한이 붙는다면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겠지만요.
    묵향의 경우에는 재미도 있고, 판타지로 간 이후에도 꽤 훌륭했기에 그 작품 자체마저 매도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연재주기를 적절하게 하는것은 작품의 질에도 '당연히'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요. 대중성으로 말하자면 묵향의 힘도 컸다고 보지만, 작품성이나 완결성, 극적 긴장감까지 고려하면 드래곤라자에 비해서라면 고개가 갸웃하지는 면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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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나찰(羅刹)
    작성일
    10.03.25 21:13
    No. 5

    글쓴이 의견에 동의하게 되네요. 드래곤라자를 무척 재미있게 읽었고 했지만 묵향의 영향력은 엄청났죠~ 지금의 판타지 계를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좋던 나쁘던 간에 말이죠. 개인적으로 처음 산 판타지가 묵향이네요.

    달조도 나름 동의하지만 그전에 있던 올마스터도 상당히 영향력이 있었다고 봅니다. 뭐 흥행으로 보면 달조가 훨 뛰어났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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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10.03.26 00:29
    No. 6

    묵향영향력이 크긴하지만.. 그 이후 쏟아져 나오는 퓨전물에 한해서고 개인적으루 판타지 중흥기를 이끈건 드래곤라자가 맞다고 봅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쥔공을 좋아해 드래곤라자를 별로 안좋아하지만..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문자
    작성일
    10.03.26 00:58
    No. 7

    개인적으로 달조는 게임판타지가 쓰레기라고 취급받던 인식을 그나마 많이 돌려논 작품이죠. 하지만 반대급부로 어린작가들이 쉽게 접근할수있던 장르여서 그런지 지뢰또한 많고 쉽게 질리는 문제가 있지만요
    겜판은 장점은 다양성이라고 봅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devilcow
    작성일
    10.03.26 14:23
    No. 8

    달빛조각사..... 아무리 읽으려 노력해도 1권을 못 넘기겠던데요.

    서태지 묵향과 비교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覺醒
    작성일
    10.03.26 18:43
    No. 9

    서태지 까지만 동의하는데-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비류연윤
    작성일
    10.03.26 20:36
    No. 10

    서태지와 묵향 좀 심한비유인건 인정하지만
    무협및 판타지에 영향을 미친 소설이란것을 말하고 싶어서 이죠
    드래곤라자도 인정하는데 드래곤라자보단 묵향의 영향이 더 크지
    않았나 합니다 독자들의 확대 및 수많은 아류작들을 나오게 한점등에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3.26 21:16
    No. 11

    '묵향의 영향력'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카르세아린의 영향력'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저 묵향 2부(연재 당시는 외전)가 바로 '카르세아린'의 영향을 크게 받아서 나온 글이죠... (아니, 영향을 받았다기 보다는 초기 설정을 거의 다 빌려왔다고 해도 될 정도...)
    무서운 글입니다. 카르세아린... 아직까지도 '만약 카르세아린이 없었다면 현재 한국의 판타지 소설 시장은 어떤 모습일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이섭이애비
    작성일
    10.03.27 08:07
    No. 12

    대체 어떤 논리이기에 서태지랑 본문 중 언급한 책들이랑 동급 취급하는 지 모르겠군요. 예시로 드신 거라면 잘못 든 겁니다.

    장르를 개척한 두 작품(솔직히 '장르를 개척했다?' 라는 것은 뜬구름 잡는 소리 입니다.)이라 보기에도 무리가 있습니다. 분명 그때의 우리 판타지는 일본에서 건너온 판타지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았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라구비
    작성일
    10.03.27 12:08
    No. 13

    묵향은 퓨전쪽에서 라면 이해할 수 있지만 판타지라면 글쎄요? 라는 말이 먼저 생각 납니다. 그리고 게임소설이라면 달조는 그냥 잘쓴 작품(아니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중 하나에 불과하죠 게임소설에서 영향력이라면 아무래도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을(팔란티어)라는 소설이 첫번째입니다. 물론 최근에 게임소설에 입문한 사람이라면 달조가 최고다 라고 하는 분도 있지만 달조는 말 그대로 잘쓴 작품중 하나 일뿐 영향력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판타지로 따지만 하얀늑대들도 잘쓴 작품중 하나일뿐 드래곤라자처럼 영향력은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판타지는 드래곤자라 퓨전은 묵향 게임소설은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을(팔란티어)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마다 생각이 틀리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late
    작성일
    10.03.28 00:41
    No. 14

    묵향은 어느 정도 동의하지만... 달빛조각사는 비교에 조금 무리가 많다고 생각되네요. 달빛조각사보다 더 재밌는 게임소설들이 많다고 제 개인적으로는 생각됩니다. ex) 반, 아르카디아 대륙기행, 어나더월드, 싸울아비 룬, 기타 등등.. 하지만 아직도 달빛조각사가 계속 나온다는 건 그만큼 요즘 취향과 대세에 많이 어울린다는 것과 작가님이 그만큼 글을 잘 쓰신다는 것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송난호
    작성일
    10.03.28 01:13
    No. 15

    달빛조각사, 팬층이 두껍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광명개천
    작성일
    10.03.30 15:48
    No. 16

    작품의 우수성하고 판매량하고는 다른데 우수성만으로
    영향력을 따지시는 분들이 있네
    요새 잘 팔리는 킬링타임 책들 작가에게 어느 책을 봤나 영향을 받았나 물어보면 답 뻔할걸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5 앙그라
    작성일
    10.04.09 20:14
    No. 17

    묵향이라 개인적으로 재미있게읽었지만 ;;;
    2부는 카르새아린+FFS( 메카릭 설정을 거의 99%)베껴왔죠;;

    초판엔가에는 작가후기에 FFS를 참조헀다고 써있었는데..(표절 시비가 일어나자 )나중엔 슬그머지 뺏었죠
    (파티마 설정도 가져오고싶었는데 어쩌구 저쩌구 써있던걸 기억하분이 많이있죠)
    바보 드레곤<- 이점에 대해선 위에분이 말씀하신 카르세아린
    개인적으론 수작이자....판타지게에서 고정관념적으로 쓰여오던 드레곤의 이미를 부셔버린 기념비적인 (좋은의미든 그렇지않든) 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앙그라
    작성일
    10.04.09 20:18
    No. 18

    그리고 참고로 A가 -> b게 영향을 주어서 C라는 물건이 나왔습니다

    후에 E는 C를보고 G라는 물건을 만들었어요

    그럼 G에게 영향을 끼친C 가 영향력을 발휘했다고 보는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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