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크래커
작품명 : 포란
출판사 : 파피루스
뭐 내용 상으로는 특별할 게 없군요. 프린세스 콘테스트가 도중에 카이웬(로열 비스트 테이머)의 어이없이 중지되었고 뭐랄까 스토리 자체는 그닥 나간게 없다고 해야하나...
뭐 대충 10인의 로얄 중에서도 킹왕짱 급인 3인(엑시리온, 라칸, 카이웬)중 라칸과 카이웬이 붙는데...
라칸이 발립...
뭐 당연한건가...
렙차가 나도 너무 나...
게다가 마지막의 카이웬은...
"난 인간이기를 포기하겠다!!!!!!" 하면서 드래곤 로드가 되...
아니, 저번의 그 네크로맨서->리치->불사왕 트리 탄 유저도 그렇고, 무슨 로열 비스트 테이머에서 갑자기 드래곤 로드여...
왜 저 쪽 계열 애들은 다 이벤트 몹이 되는거지...
뭔가 나중에는 엑시리온도 타이의 대마왕의 버언처럼 3단변신 같은거 하려나...
암튼 그래서 그런지 주인공 일행의 성장치는 없...
그나마 루카(늑대)가 성속성의 펜니르로 진화했는데...
그러면 뭐하나 이미 주위는 다 먼치킨 급인데...
뭐 저야 여전히 깜찍하고 귀엽고 큐티하고 프리티하고 러블리한 란이 나오니 상관없...
개인적으로는 완전 성장형(?)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완결이 다음 권이라니 그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좀더 길게 해도 될 것같은데 아쉽네요.
덧-엘리샤라는 유저는 짜증이 가득...
뭐 반란 일으켜서 여왕 되긴 하는데...
애 왜 이러고 사냐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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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같은 감상글을 쓰고싶습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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