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을 읽은 이유는 우리집에 처박혀있는 2000원짜리 책이 경매로 넘어가면 15만원이 된다기에 호기심에 읽었습니다. 하하하하하
그런데 느낀점은 7080년대나 지금이나 바뀐게 없나? 싶었습니다. 즉 기본적으로 무소유란 책이 가지는 메시지는 간단합니다.
"욕심 내지 말란 말이야!"
그러나 인간은 욕심덩어리이고 욕심 역시 인간의 한부분이니 이러한 주문은 상당히 힘든 일이죠.
그러나 그부분을 제외하고 우리사회를 봐라보는 법정스님의 눈길에서 20년이 지났지만 우리사회가 변한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기술이 변하였다고 해서 사회가 바뀌는 것은 아니더군요. 법정 스님의 눈에서 어쩌면 우리사회의 정체된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제 좀 욕심을 버리고 여유있는 삶ㅇ르 찾는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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