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재한
작품명 : 사이킥위저드
출판사 : 로크
대세 캐릭터 나왔군요.
리르메티.
무표정하지만 자기만 바라봐주고 약간 백치미에 귀엽고 능력 좋고...
아무래도 이건 정 히로인 용으로 노린거라고 밖에는...
잘 가~ 아인~
안 될거야~ 노라~
본 적도 없는 서라는 뭐 그냥...
게다가 능력의 수준이란게 그랑 마기스트.
...
.....
.......
아 네.
주인공보다도 세...
뭐 주인공도 드디어 마법을 배웁니다만...
마법을 쓴다기보다는 지식의 습득과 아템의 장착에 가까운...
뭐 그걸로도 어느정도 강해지기는 했지만 강체법 습득보다는 훨 약한듯...
그리고 리르메티의 도움으로 수호마를 얻는데.
다크엘프 누님.
어?
네, 네 놈!!!
플래그만 꽂을 셈이냐!
뭐 그건 넘어가고 수호마를 가진 사람이 수호마가 되면 어떻게 되는거지...
암튼 부주인공 격인 서라는 자기 좋아하는 기사(칼리츠)를 차버리지만, 습격을 받아 위기에 몰린 도중, 죽을 각오로 구하러 온 그에 대해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지만...
어흐흑, 죽었어.
남자가 봐도 멋있던 칼리츠가 죽었다고!!!
젠장 이건 내가 !!!
아니 암튼 슬퍼!!!
젠장 마지막의 키스 한번이라니!!!
아니 안 하고 죽는것보다는 낫지만, 어흐흑.
그리고 서라는 복수를 다짐하는데...
한편 그 모든 원흉인 유세리아는 또 다른 이계인을 부르는데...
이번에도 한국인
...
.....
.......
괜히 한국이 이고깽의 고향이 아니었어...
암튼 이번에 날라온 놈도 초능력자이긴 한데...
마지막에 심장 먹는걸로 봐서는...
마인인듯.
아마 이 놈이 그 공녀랑 짝자꿍 맞거나 아니면 알아서 마왕급으로 성장해서 최종보스로 등장하지 않을까 예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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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같은 감상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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