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마협도 4권 "난 이제 더 이상 마X사가 아냐!!!"

작가명 : 권용찬

작품명 : 신마협도

출판사 : 드림북스

...

제목에서 보듯이,

나이 40 되서야 마법사 탈출...

....

40까지 못해본 남자라는 영화가 생각나는군...

뭐, 이건 정말 중요한 문제고(어?)

사소한거라면

졸라 짱센 주인공 반악이 부하를 교육했습니다.

부하의 무공이 상승합니다.

부하의 충성이 상승합니다.

졸라 짱센 주인공 반악이 여자를 꼬십니다.

스킬치가 낮아 실패합니다.

여자를 울립니다.

졸라 짱센 주인공 반악이 반룡복고당에 들어갑니다.

진가장과 협상합니다.

협상스킬 성공으로 조력을 얻어냅니다.

졸라 짱센 주인공 반악이 강기를 시전합니다.

적들이 공포상태에 빠집니다.

아군의 기세가 오릅니다.

진가장 대리인 죽은 장주의 아내와 술을 마십니다.

저항실패...

깨어나보니 침대위에 맨 몸....

(어?)

뭔가 똑같은 이야길 두 번 쓴 것도 같지만 상관없어...

이제 이 소설은 신마협도가 아니라 마를 빼서 신협도인듯...

그리고 마지막 장면의 저 사건으로 인해 확실히 그림자 히로인이 되버린 묵담향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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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같이 감상을 쓰고 싶습니다.

[히키코모리]

약간 돌아가는 전개인가요? 묵담향같은 '평범하게 생겼지만 피부는 좋고~' 캐릭터가 권용찬작가님이 좋아하는 진히로인 타입아니던가요? -ㅇ-;; 뭐 결국엔 부씨 밀어내고 묵씨천하 예상합니다.. 솔직히 전 묵씨는 아니라면 좋겠네요 너무 전형적이라 정이 안가는 스타일.

[ruryrury]

부용설도 묵담향도 나름의 매력이 있더군요.
양손에 꽃 엔딩을 지지합니다.ㅎㅎ

[막뗄]

이런 위트있는 감상 좋아합니다 :-)

[코끼리손]

좋은 감상이네요.
2권까진 권용찬님께 좀 실망이 됐는 데
3, 4권은 괜찮아 보였습니다.
칼 말고는 상왕 진우몽도 엄청 실망있는 데
이건 어찌될지...

[모노레]

전작에서도 성격은 다르지만 묵담향이랑 비슷하게 생긴 캐릭이 있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