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다시 본 '스키마'

작가명 : 캔커피

작품명 : 스키마

출판사 : 로크미디어

! 편하게 반말로 쓰겠습니다.

아주 예전에 봤던 스키마를 우연히 다시 보게 되었다. 분명히 읽었던 기억은 있는데 내용이 다 기억이 나지 않기에 다시 한번 읽게 되었는데 '명작'이다~

아마 이 글을 쓰기 위해 작가는 꽤 많은 시간을 들였을법하며 글에서 필력이 느껴진다고 할까? 글의 맛깔이 느껴짐.

뭐랄까. 수많은 판타지, 무협, 퓨전등등이 있었지만 그중에서 기억에 오래남는 그냥 킬링타임용이 아닌 '스키마'의 내용에 나오는 '겔버 박사의 커피' 같은 깊은 맛과 향? 대충 그런느낌이 강한 좋은작품.

'캔커피'님의 다른 작품에 관해서는 전혀 모르지만 앞으로도 접하고 싶은 작가님의 글이었던듯;;;

[무념각]

캔커피님의 글은 정말 최고죠 ㅎㅎ
RS라는 책은 아마 김지훈 이라는 본명으로 냈던거 같은데 역시 최고였어요 ㅎㅎ 책구입비가 아깝지 않은 작가분중 한분이라고 생각함

[대림(大林)]

rs 진심으로 책 한권읽는데 5시간 걸렸음.

[이프온리]

읽으면서 마음이 편안해 지는 책이였어요 ㅎ

[이소릴]

ㅠㅠ정말 초반은 좋았는데 종결부가 늘어진 감이 있어 아쉬웠어요

[블랙템플러]

전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 10대들 즐겨보는 가벼운 판타지물에 입맛들인 40대 형님은 되게 싫어하더군요. 먼치킨을 좋아하고 머리아픈건 질색이라고 하니.. 역시 사람취향은 참 다양하다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