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표기무사5
출판사 : 로크~
글 전개가 빠르다고 느껴졌습니다.
작가분께서 마무리를 서두르신다는 느낌을 받았고
옛적 1권 발행될때 얼핏 본것이
표기무사는 7~8권으로 마무리를 볼 것이라고 했던 기억이 나더군요.
쉬는 날 아침 일찍 만화가게에 가서 2번째 예약대기를 하고 봤습니다.
역시 초우님의 인기는 식지 않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구대무신 중 1인을 이기고 돌아오는 진명
항상 뒤에서 그를 애태우면 기다리는 은설화
진명이 나가있던 동안 정체불명의 괴인들로부터 표물을 안전하게 지켜내는 은가보의 무인들과 표국무사들
뒷처진 시간, 상해버린 표물들을 만회하기 위해 은설화의 지모가 빛을 발하면서 묵룡표 진명과 그의 일행이 벌이는 이야기들
또 다시 구대무신 중 1인을 물리치는 진명과 은가보의 2명의 이야기로 강호는 진동하고 구대무신이라 불리던 그들에 묵룡표 진명을 추가하여 십대무신이라 칭하며 진명에게 '일기표'라는 칭호로 불리게 된다.
표기무사란 어떤 것인가?
은설화는 표기무사에 대한 견해를 말하며 표국의 상징적인 존재로써 표기무사의 본보기가 될 진명은 앞으로의 행동에 대한 말을 듣는다.
그리고 뒷처진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 험준한 산에 없던 길을 만들어라도 뒤쳐지지 않기 위한 그들의 몸부림
그리고 도착점을 앞두고 3개의 표물운송팀간의 각축전을 벌이는 장면으로 5권의 마무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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