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북미혼
작품명 : 무당신선
출판사 : 영상노트
순진하고 올곧게 행동하려 노력하던 어리어리...한 어린 도사가 이제는 벌써 저만큼 컸군요.
어떻게 보면 세상을 많이 알았다고 할까요?
그래도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세상을 향해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는 것이 용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쁜짓(?) 하는 무한이 이뻐서 무한이 사부는 무한을 위해서는 좋은 색시감을 얻어주려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부디.. 현진자가 무한이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또 무한의 아이에게 소원처럼 이것저것 가르쳐주는 즐거움을 누렸으면 하는 소망을 품어봅니다.
물론, 현진자의 소원대로 그림이 그려질지.. 아니면 다른 모양이 될지는 일단 두고봐야겠지만 말이죠.(웃음)
그런데, 이제는 '무당신선'..이란 이름의 값을 하게 생겼네요.
몇번 써먹지 않은 것 같아도 굵직한 구제활동에 동원된 이름이었으니....
무한의 적이 그 이름을 깨닫고 칼을 뽑아 들었습니다만.... 혈성 옆에 있는 신성이 누구를 가리키는지.. 또, 그 신성이 어떻게 혈난을 막아주게 될지... 천기를 볼수 없는 저는 ...그저 다음권을 기다려야 할것 같네요.
ps - 무당 신선에서 돈은 마물이자 요물이군요.
ps - 무한이 천야를 만나기엔 아직 이른거 같은데 말이죠. 이제 걷는 아이가 뛰고 나는 상대를 맞서긴 좀 힘들지 않을까.. 도 싶습니다만.. 그래도 주인공이니 어찌어찌 헤쳐 나가긴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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