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허담
작품명 : 무천향
출판사 : 청어람
제가 알기로 허담님의 작품은 황벽,철괴 여견자,마조흑운기,신기루,고검추산,무천향입니다.다른 작품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중에 제가 읽은 책은 황벽,마조흑운기,신기루,고검추산,무천향 6권까지 입니다.
요새 주인공이 '악'하다라는 타이틀의 글이 꽤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허담님의 "마조 흑운기"만한 책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고 재미있고 흥미롭게 완결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고검추산"은 정말 색다르게 읽었습니다.
주인공이 두명인 글은 거의 없지만 고검추산만 끝까지 읽었습니다.
"csi"식 에피소드다 머다 해서 화제가 돼었지요.
그리고 지금의 "무천향"입니다.
주인공 "(을)파소의 고향(무천향)을 찾아가서 자신의 뿌리를 찾고 부모님의 흉수를 향해 복수를 하는 소설(?)입니다.
1~6권까지 어디하나 흠 잡을 곳이 없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술이 술~~~술 넘어가듯이 재미있게 막힘없이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6권은 한마디로 파소의 "소천"등극과 바로 이어지는 무천향내의 어둠)
7권 은(본격적인 무청향내의 싸움,그리고 확실히 드러나지 않은 부모님의 흉수 등..)이 전개됄것 같습니다.
허담님의 글은 흠..정교하다고 할까요..(싸움장면의 묘사가 정말 실감납니다)
무슨 무공초식명 하나 외치면 적이 윽~악~아~하지 않습니다.
허담님의 작품 읽어 보십시오.(개념없는 글에 싫증나신 분들께 강추)
p.s:이런 좋은 글이 저희 동네만 그런지는 몰라도 인기가 그렇게 좋지는 않다는...아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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