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포졸 진가수
작가: 노경찬
출판: 로크미디어
이전 연재 할때 보던것과 몇몇 세세한 부분에서의 차이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하지만 일단 패스~
영주와 대영주..라는 생소한 직책이 나왔는데 말이죠.
영주들의 수뇌가 대영주라면... 이들을 알고있는 제3의 세력은 또 누구일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황제의 그릇'을 운운하는 대영주라는 인물이 누구일지.. 머릿속에 떠올려보기엔 아직 힌트가 너무 적네요.
또, 보다보니.. 아무래도 진가수의 할머니라는 분이... 서하일품당의 어떤 직책을 갖고 있는 대모..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얼핏 드네요. 이거.. 제 추측이 맞나요?
ps - 배경이 宋代라... 서하일품당이 나온다면... 거란의 나라도 있을 법한데.. 소설속에는 등장하지 않네요?
ps - 진가수가 빼돌린 꼬맹이.. 뭔가 있어 보이는데 말입니다. 뭔가 있기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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