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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란을 읽고

작성자
Lv.1 라임소다
작성
09.02.14 16:08
조회
2,056

작가명 : 크래커

작품명 : 포란

출판사 :

'포란'은 게임판타지소설이다.

내 개인적인 취향상 게임소설은 선호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소설만큼은 나의 선호작으로 당당히(?)등록되어 있다.

그 이유는 탄탄한 줄거리가 마음에 든다.

주인공은 정점까지 올라섰다가 한순간에 막장까지 내려온 인생.

흔한 스토리다. 그런데 그 흔한 스토리를 가지고 어떻게 복수의 방법을 익히고 실행해 나가느냐는 각자 작가의 역량이 아니겠는가.

'포란'의 작가는 게임소설의 주요 특징을 잘 활용하면서 주인공이

가디언으로 생성해낸 '란'과의 동반 랩업을 통해 복수의 길을  걸어간다. 그 길에 과연 어떠한 새로운 퀘스트와 방해자들이 나타날 것인가.. 흥미로운 이야기다. 꼭 읽어보시길~!~


Comment ' 4

  • 작성자
    유노조아
    작성일
    09.02.14 16:09
    No. 1

    란란란란 이거 해석하시는분 천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09.02.14 16:48
    No. 2

    라라라라란!!(?)
    가디언덕에 흥미로운소설이죠!
    관심갖고 읽는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8walker
    작성일
    09.02.15 01:03
    No. 3

    가장 큰매력은 케릭터인듯합니다.. 주인공이랑 란이란 케릭터가 굉장히 맘에 들더군요...하지만 줄거리는 좀 진부하고.. 겜 밸런스와 npc의 대사나 행동은 현실감이 좀 많이 떨어지는게..다른 겜판이랑 비슷한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새끼손톱
    작성일
    09.02.15 19:13
    No. 4

    전 첫편부터 좀... 조금 읽다가 현실감이 너무 떨어지더군요... 괴수님 말처럼 줄거리도 그렇고 무엇보다 npc의 생각이 나오는게 이건 npc가 아니라 그냥 플레이어 더군요.. 거기다 플레이하는 게이머의 행동도 유치하고 게임하면서 정말 주종관계라도 맺었는지..이건 좀...ㅡㅡㅋ 차라리 그냥 판타지 소설이면 이해라도 하겠습니다만.. 이건 아니다 싶어서 하차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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