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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탐구
작성
08.06.17 22:42
조회
4,493

작가명 :

작품명 : 흡혈왕 바하문트 5권

출판사 :

흡혈왕 바하문트 5권을 읽었습니다. 역시 재미있더군요. 많은 분들이 쥬논작가님의 전작들(앙신,천마선,규토)에 비해 포스가 낮다고 말씀하는데 그건 전작들과 바하문트를 억지로 비교하려고 하기 떄문입니다.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은 그림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전혀 다른 매체이지요. 바하문트와 전작들과는 전혀 관계도 없을 뿐더러 전혀 다른 세계관의 소설입니다. 이런 소설을 전작과 같은 분위기 같은 세계관을 바라면서 읽으니 당연히 비교가 되는겁니다. 전혀 비교의 대상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전작들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전작들의 세계관은 조금씩 달랐지만 하나의 공통되는 큰 줄기의 세계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자 하나씩의 표현방식이 달랐죠. 앙신의 강림은 연대기의 방식이었습니다. 노예 시르온에서 장군으로, 황제로, 마지막은 신으로의 장엄한 연대기였습니다.

천마선에서는 아무것도 모른체 독자들을 베히모스와 같이 호흡하게 만들었습니다. 베히모스와 독자들은 같이 호흡하면서 성장했고, 독자들은 책속의 사건전개를 따라가면서 다음권의 전개를 예상하면 작가님은 전혀다른 방향으로 글을 전개했죠. 선물을 받아서 이렇것이다라고 생각한뒤 열어보는 전혀다른게 들어있었다고나 할까요? 매권마다 독자들은 선물을 받았고, 작가님은 매권마다 뒤통수를 치셨습니다. 나중에 다 읽어보고 나서야 '아 그랬구나' 라고 탄성을 터뜨렸죠.

규토대제는 황제가 되어가는 연대기 같지만, 실은 게임의 서비스팩과 같습니다. 전작들과의 세계를 공유하면서 전작들이 펼쳐놓았던 이야기의 끝을 매듭짓는 역활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액션판타지였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가 전작들입니다. 여기서 시으온 세계의 소설은 끝이나고 전혀다른 세계관을 가진 소설이 나오니 그건바로 흡혈왕 바하문트입니다.

흡혈왕 바하문트를 읽으면서 조금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쥬논님의 글이니 당연히 전작과 세계관을 공유할것이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고, 생소하 플루토라는 기갑물이었기 때문이죠. 게다가 생소한 세계관과 플루토가 존재, 게다가 전작세계관의 혼선떄문에 조금 답답함이 느껴진 것입니다.

하지만 전작과의 연관성을 끈고 바하문트 세계관을 바라보면 정말 흥미로운 세계관과 색다른 판타지 속에 빠져드는 자신을 바라보게 될것입니다.

세계관에 적응을 했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의문스러운 점은 많습니다. 쥬논작가님의 의문스러운 소설은 천마선이 있는데 이 천마선은 주인공의 행보를 독자들이 따라가면 되었기에, 따라가다 보면 조금씩 의문이 풀렸기에 그다지 답답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바하문트에서는 주인공의 행보를 따라가도 의문이 풀리지 않고 있죠. 1권에서 나왔던 흉왕의 존재는 5권에서 까지 나오지 않았고, 나이드의 플루토를 만든사람(이름을 까먹었습니다)은 어떻게 뱀파이어를 알고 있었는지, 언인텍터블 플루토의 존재는 무엇인지? 우고트 왕의 스승은 어떻게 10년이상을 잠을잘수 있을까? 왜 바바로스 영토에 플루토 2기가 있었는지에 대해서 전혀 의문을 풀수있는 실마리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답답한것입니다.

하지만 그래서 작가님은 의문을 풀어주기 위한 전개를 하지 않는대신 1권의 첫장에서부터 미래의 바하문트가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을 넣어서 그것으로 독자들이 상상을 할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그리고 각권의 첫장의 프롤로그에 미래의 인물들의 바하문트에 대한 평가를 써서 미래의 전개를 예상할수 있도록 했죠. 말그대로 이미 정해진 미래를 독자들은 어떻게 전개되는지 감상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미 알고 있는 미래를 작가님은 어떻게 독자들에게 전달할것인지 독자들은 TV를 켜고 드라마를 보듯이 즐기면 되는 것이죠. 바하문트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액션판타지라고 할수 있죠. 바하무트가 12년간 적들과 싸우면서 커가는 과정을 팝콘을 먹으면서 응원하면 되는 것입니다.

말그대로 전혀 새로운 세계에서 전혀 새로운 설정으로 전혀새로운 전개방식으로 바하문트는 나아가고 있습니다. 1권에서의 의문은 결국 바하문트가 열대우림지역으로 찾아가는 것으로 풀릴것입니다. 열대우림의 사바나는 미래에 바하문트의 부하가 되지만 6권에서는 사바나와 바하문트가 어떻게 만나게 될까요? 어떻게 부하가 될까요? 전혀 상상이 되질 않습니다. 광범위하게 힌트가 존재하고 독자들은 광범위하게 상상을 하게 되는 겁니다. 한명한명이 상상하는 전개는 전혀 다르겠지만 결과는 똑같게 되는거죠.

1권에서 나온 4대군장중 3명은 언급이 되었지만 나머지 한명은 나오질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한명이 필리아였으면 좋겠지만 지금까지의 전개에선 꾸루나 이르드가 되어도 전혀 어색함이 없죠. 과연 누가 히로인이 될것인가 기대가 큽니다. 매권마다 화끈한 액션씬이 나와서 저를 기쁘게 했지만 다음권부터는 본격적인 전쟁이 일어나겠군요. 과연 열대우림에 들어간 자유동맹의 플루토들은 어떻게 요리가 될지 기대됩니다. 필리아는 수리부엉이를 만나게 될까요?

이런 재미있는 바하문트이지만 출판사에는 정말 실망이 크네요. 2달이나 늦게 출판하질 않나, 브로마이드랍시고 내놓은게 발로그렸네요. 성의가 없이 그렸다는것이 확 느껴집니다. 지도랍시고 올려놓은것은 사회시간에 한국의 지도를 그려보라고 했더니 토끼를 그린것과 같네요. 좀더 엔틱하거나 아니면 좀더 판타지스틱 했으면 좋았을 겁니다.


Comment ' 27

  • 작성자
    Lv.1 굴렁탱이
    작성일
    08.06.17 22:54
    No. 1

    일단 천마선의 주인공은 베히모스가 아니라 베리오스구요.(딴지는 아닙니다.) 바하문트도 완전히 다른 세계관이라고 볼 수는 없죠. 베리오스와 지온에 대한 이야기가 가끔 나오는 것도 그렇고, 뒤에 어떤 식으로든 엮일 가능성도 크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sdsfa
    작성일
    08.06.17 23:43
    No. 2

    베히모스(베헤모스)는 성경에 나오는 동물 이름. 비슷한 녀석으로는 레비아탄이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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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호라이즌
    작성일
    08.06.17 23:59
    No. 3

    개인적으로 바하문트 에서 아쉬운 점이라면 바하문트만의 무언가가 없다는것. 전작의 주인공들은 전부 자신만의 권능이라든지 특기들이 있었는데 바하문트는 그런게 없더군요. 뇌가 엄청나게 발달한거 하고 손의 흡혈능력이 있기는 한데 뇌의 능력은 전편의 규토와 비슷한 점이 많고 손의 능력은 봉인중이라 쓰질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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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동학문명론
    작성일
    08.06.18 00:15
    No. 4

    음 5권까지 봤는데 아직도 초반같은 분위기라서 꽤나 전개나 느린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오미크론
    작성일
    08.06.18 00:15
    No. 5

    베히모스는 앙강에서도 언급된 동물 이름 ㄱ-;;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v쁘이
    작성일
    08.06.18 00:20
    No. 6

    베히모스..ㅋㅋ베리오스 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8.06.18 05:04
    No. 7

    발로 그리진 않았던데... 너무 표현이 과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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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남북쌍마
    작성일
    08.06.18 12:19
    No. 8

    5권너무 재밌습니다 다음권 언제나오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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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꿈돼지
    작성일
    08.06.18 12:36
    No. 9

    그림 포스가 앞에 인물들에 비하면 많이 적죠. 약간 정성이 덜들어간 느낌이긴 합니다. 발로 그렸다는건 오버라고 보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랑♡
    작성일
    08.06.18 15:34
    No. 10

    딴지좀 걸어 봅니다
    바하문트가 앞에 세가지 작품과 같은 세계관이 아닐뿐더러 전혀 관계가 없다고 단언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탐구님은 어디에서 그런정보를 알게되셨는지요?
    누가 그러던가요? 같은 세계관이 아니라고 작가님이 밝히셨나요?
    아님 바하문트의 배경이되는 시대를 두고 생각해낸 개인적 생각인가요? 머죠?? 궁굼하군요
    저는
    같은 세계관이 아닐수도 있겠다.
    혹은 같은 세계관일수도 있지 않겠냐 라는 생각을 가지고있는대 말이죠
    단지 같은 세계관에 시대적 배경만 틀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다는 말이죠. 이미 규토를 마지막으로 정리된 신들의 배치는 끝마쳐졌다지만. 인간의 투쟁은 아직 남아 있지 않겠습니까? 규토이후 까마득한 시간이 흐른 시대적 배경이라면 이해하기 편할거 같은대요 고대흉왕의
    정체또한 어떻게든 시르온이나 큐토와 조금은 관계가 있을거란 의문을
    떨치지 못하겠어요
    다시 묻겠습니다 . 어떻게 확신하셨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카밀
    작성일
    08.06.18 16:44
    No. 11

    일단은 같은 세계관일듯합니다. 계속 해서 베리오스와 시르온을 언급을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렇게 언급을 했는데 다른 세계관이라고 확신하는건 좀 아닌듯합니다.
    확신하기 전에 생각하셔야 하는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시르온은 세상을 리셋시킵니다. 그건 앙신의 강림의 세계와 규토/천마선에서 확실히 드러났지요.
    바하문트의 세계는 역시 규토/천마선 시대 이후에 리셋되어 새롭게 진행된 세상일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같은 세계관이라도 쥬논님의 세계는 계속 리셋이 된다는것과 꼭 전작에선 전편과 관련 내용과 인물이 나왔다고 이번에도 꼭 연관된 내용이나 인물이 나오라는 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6.18 17:08
    No. 12

    같은 세계관이 아닙니다.
    작가님께서 책에 흡혈왕 바하문트에 세상은 전작 앙강이나 천마선 규토대제와 다르다고 하셨습니다.
    무슨무슨이 다스리는 무슨무슨 세상은 작가님의 팬서비스 차원이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비풍(飛風)
    작성일
    08.06.18 18:16
    No. 13

    사바나가 시르온 또는 베리오스의 사제일지도 모른다는 언급이 있었죠.
    세상이 리셋되었다면 그 둘에 대한 언급이 과연 존재했을까요?
    개인적으로 잘 기억이 나지 않는 시르온의 그 리치스승. 그가 최후를 맞이하기 전, 천마선,규토,앙강 이후의 시대일거라 짐작되네요. 리셋은 아닌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표향선자
    작성일
    08.06.18 18:46
    No. 14

    일단 작가님의 말씀도 있고, 지도도 전세계관하고도 틀리고, 검사들이 마나쓰지 않고, 암연이 썻던 기공도 없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성
    작성일
    08.06.18 21:47
    No. 15

    지도, 마나사용, 기공같은 것은 지온이 조작가능한 것들입니다. 그것으로는 다른 세계라고 보기 힘듭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8.06.18 22:42
    No. 16

    해결은... 몇달? 몇년후.... 완결권을 기대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야운고월
    작성일
    08.06.19 00:19
    No. 17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책에 흡혈왕 바하문트는 다른 세계관이지만 일정부분 같은 설정을 사용하신다고 쥬논님이 밝히신걸로 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멈무
    작성일
    08.06.19 00:54
    No. 18

    지온이 새롭게 탈바꿈한 세상아닌가요? 앙강,천마선,규토대제 후의 세계요. 그런 세계관에서 이루어지는 얘기 같은데...헷갈리네. 작가님께서 언급하신적이있었나?-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문성중
    작성일
    08.06.19 04:02
    No. 19

    이번 5권에서 실망했다는분도 있고 좋다는분도 있는걸로 압니다. 그래도 6권을 목메어 기다리는건 모두의 심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6.19 18:10
    No. 20

    쥬논님께서 1권에서 말하셨습니다. 다른 세계관 이라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랑♡
    작성일
    08.06.19 20:28
    No. 21

    느낌표님 다른 세계관이라고 밝힌적 없는대요
    1권어디에 나왔나요?
    같은 세상에 속하지만 않을뿐이지요
    인간은 끈임없이 거듭납니다.시르온 베리오스 규토 이후
    더 이상 인간의 세상에 직접정인 영향을 끼친게 아니라면
    그후 수억만년이 흐른후의 시대가 바로 바하무트가 등장하는 시대가 아닐까요? 플루트 또한 인간의 역량으로 탄생한 병기라 할수 있죠.
    천마선에 등장하는 능력 또한 다른 형태 다른 이름으로 얼마든지 변질되어 왔을수 있습니다 너무 관념에 얽매이지 마시죠
    설정 몇가지 틀리다구 같은 세계관이 아니라고 단언하시면 곤란합니다.
    바하문트 1권인가 2권에서 전작 주인공들의 이름이 나옵니다
    전작들과 같은 세계관이 확실한거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8.06.19 20:40
    No. 22

    최고? 재미면에선 최고지만 최고라고 인정하기는 힘듭니다.
    100만부 이상 팔린 드래곤 라자가 버티고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동학문명론
    작성일
    08.06.19 21:11
    No. 23

    전작의 세계관을 다른 방식으로 인용한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작가님도 "전작의 세계관을 일부 공유하지만 깊은 연관은 없다.(1권 일러두기 페이지에서 나옵니다.)" 라고 하셨겠지요. 시르온의 이름과 베리오스의 이름. 그리고 규토의 이름이 등장하지만. 그것은 뭐랄까. 오래된 전설이나 구전적 허구로서 존재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혹은 이 세 절대존재가 세상이 등장할 일이 결코 없는 시기일지도 모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天輝月
    작성일
    08.06.20 11:22
    No. 24

    기본적으로 전작들의 세계관은 전설 정도로 인용되는 관계이고 몇몇 기술들이 등장하기도 해서 그 관계가 그리 가볍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보다는 현 바하문트의 세계관은 역대 최고의 문명발전도를 보인다고나 할까요? 플루토 나이트들 개개의 무력이 역대 최고수준이어서 파워 레벨도 그렇고 마법 또한 플루토를 만들어낼 정도로 발전해 있다는 것이죠. 어쩌면 그렇기에 전작들 이상으로 흥미진진해질 소재를 가지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다만, 지금까지는 주인공의 포스가 안 따라줘서 상당히 아쉽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nono
    작성일
    08.06.20 12:21
    No. 25

    같은 세계관이든 아니든 비교가 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작가의 작품인데 이걸 설정이 다르다고 비교를 불허한다는 게 오히려 이해가 안가네요. 그러한 걸 기준으로 비교를 피한다면 세상의 많은 작품들은오히려 빛을 잃겠지요.(적절한 비교는 시너지에 굿입니다)
    더불어, 만화와 애니메이션은 비교를 피하기가 더 어렵다고 봅니다. 만화가 애니메이션으로, 애니메이션이 만화로 재창작되는 요즘에는 더더욱이 그렇다 생각합니다. 장르가 다르다고 피해갈 수 있는 시대가 지난 거지요. 소설 원작의 영화들이 근래 쉽게 볼 수 있는 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절대군주
    작성일
    08.06.24 00:11
    No. 26

    다들 재밌어하시는 것 같은데...

    5권까지 읽어보았지만...저는 전작들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군데군데 필요 없어 보이는 설명들도 보이고..

    솔직히 갈수록 재미가 없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Esc
    작성일
    08.07.07 02:56
    No. 27

    책도 제대로 안읽어 밨구만

    5권 열대우림 부족장들을 설명하는글을 보면

    열대우림의지배자 마녀 사바나가 베리우스의 권능을 조금이나마 이어 받은것일수도 있고 혹자는 시리온의 수족일수도 있다는 내용이 적혀있더구만 전혀 관계가 없다니?? 탐구씨 대체 왜 그리 사슈??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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