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전제

작가명 : 우각

작품명 : 십전제

출판사 : 뿔

늘 그러하듯이 감상란에 글 쓴는건 첨 같은데

아니면 할 수 없군요^^~

^십전제에 대한 앞의글 다 이해 합니다~

날 카로운 독자평 너무 좋군요~

겨우 겨우 오늘 3권 빌려서 읽다보니~

(내용중)서점 이야긴 그냥 쓸수 있는이야기 라고 봅니다

(그리고 비평도 꾸준히 해야죠!- 논객이든 비평이든

우각님이 의도하는 취지는 이해하고요> 현실적 문제죠^^~

고객의 입장에서는 무엇이든 어떠한 방법이든

표출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고객이 초등 혹은 중등 이라도요)**~

글 내용 중 원노인은 아마 저같으면(저가 만약 작가라면)

지금 주인공 처럼

늘 그래왔듯이 쌍둥이 형이나 동생이 차지하는 자리 같군요

원노인이 영왕이라면 그런 설정가능하고

결국엔 그렇타~ 라고 이야기 하고

다 쓸어버리는 테마~ 정도( 저의 상상)

우각님 테마에 어려움 을 끼치면 안되는데요^^

요즘 책은 3일에 1권 정도 빌려봅니다(사서 보라고는 말하지마시고요)

작년만해도 하루 1-2권 빌려 보지만 요즘은 좀 책이 그러하더군요~

몇번 빌리다 조용히 모셔다 담날 반납한 것이 좀 쌓이니**

그래도 오늘 낮에 십전제 읽다가는 즐거웠습니다

우각님 건필 하세요~

[고교평정화]

십전제 잼잇는책이져 ㅎ

[회계하라]

윽! 원노인이 영왕? 저는 생각도 못했는데..
사실이 아닐지라도..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다니..

나는 역시 머리가 나쁜건가 ㅋㅋ 순진한건가 ㅋㅋ

[넘팔]

3권에서 서점에서의 독자비판...
그게 나쁜거였나요? 저는 매우 공감갖고 맞는말이라는 생각 뿐이던데요.

물론 작품에 대한 조언 , 비평등은 있을수 있고
또 그 작품에도, 그 작품을 쓰시는 작가분에게도 도움이 될수 있으나
독자가 그 글이 나아갈 방향을 마음대로 바꾸려고 하는 건 아닌게 맞지 않나요?

개연성에서의 문제, 표현방법에 대한 문제제시는 좋고 또 그 문제제시가
작가가 작품을 이끌어가려는 방향과 같다면 아니 엇비슷 하기라도 하다면 괜찮겠지만 작가가 이끌어가려던 글의 형태나 방향을 벗어난 곳에서 "이리 해라, 저리해라" 참견하는 것은, 독자가 왕이라도 된 듯 작가가 글을 쓰는 것에 도를 넘어서는 간섭을 하는 건 솔직히 아니지 않나요?

[넘팔]

물론 그렇다고 작가로서 작품에 작품과는 하등관계가 없는 글,
논란이 될수 있는 글을 써놓은 것.

또한 그에 대한 의견과 대화를 할수 없는 책이라는 공간에 쓴 만큼
불평과 독자들로서의 불쾌감이 있을수는 있겠으나

내용면에서는 공감하긴 했는데..
그면에 대해서는 다른분들의 이에 대한 이야기에 동의합니다.
차라리 게시판에 썼다면 또 모르겠다는 그 의견은요.

[괴언객]

재미있죠 십전제..
그런데 우각님 글 보면 흠..거의 케릭터 성향이나 상황이 비슷해요
명왕전기 전왕전기 천인혈 ,,그리고 십전제
예를 들면 주인공이 엄청난 위력의 무공을 소유하며, 수많은 사람을 끊임없이 죽이는 상황이나 개인이 한 집단이나 무림단체를 엎어버리는 전개등이...

[하여라킴]

몰살의 우각...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