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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
08.01.05 16:27
조회
1,801

작가명 : 해밀 작품명 : 구기화   출판사 : 청어람

밀실에서 깨어난 구인.

그속에는 무공의 절대자도...이름난 의원도...지능이 특출난

사람도...여성도..성정이 좋지만은 않은 사람도..

가지각색의 사람이 있지만...

그들은 하나의 목적에 의해 뭉치게 됩니다..

그 당면과제는 당연히. 그곳에서 빠져나가는것.

그리고 의례히 갈증처럼,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의문.

누가? 왜 ? 어떤목적으로 이들을 가두었는가?

이것은 그런 상황에 처한 9명의 이야기입니다..  

세상과 고립된 상황에서 극한의 상황과 싸우며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는 방식은 어디에나 있는거라서..

(추리물에다가 그런 스타일이면 잘 정했다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론요..) 아무래도 익숙한 느낌을 받으시는 분들도

상당수 있으신거 같더군요..

정형화된 전개에 익숙해진 독자들은 오히려 괴리감을느낄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다만 작가분이 좀 난감하겠네요..-~-;;;;

왜냐면 솔직히 다들 큐브나 그런거와 비슷하다고 말할테니까요;;

아니 솔직히 그런식으로 고립되서 생존과 투쟁하며

진행해 나가는 형식은  세상에 너무나도  많아서...

(쏘우 큐브 얼라이브...)

하지만 설정만이 전부는 아니였던 마음에 드는

소설이었습니다.내용이 꽉 차있더군요.. 다만 주인공이

보통 다른 무협과는 스타일이 달라서.. 아직까진 무공아닌

지식으로만 두각을 드러내서.. 그리고 전개방식또한..

전개속도 또한.. 역시..많은 사람들의 취향이 갈릴거라

생각합니다^~^;

- 주인공이 어마무시끔찍한 무공이나 능력을 드러냄으로서

제각각 다른 마음의 사람들을 한곳으로 뭉치게한다...

그리고 그중심엔 주인공이 당연하다는듯..

카리스마의 오라를 내뿜고 있었다;;; (쿨럭;;)-

뭐 이렇게 설정할수도 있었겠지만..작가분은 다르게 쓰려고

마음먹으신거 같더군요....그냥 제각각의 사람들이 필요에 의해

뭉치고..그속에서 당연히 충돌도 일어나고...주인공은

그속에서 자신의 두뇌를써서 자신의 필요성을 부각시키고.

무공보다는 두뇌로 구심점이 되고..

협력을 이끌어내가며 극한과 맞부딪힌다...

그리고 베일에숨겨진 음모.. 9명이라고 해서 대충한 묘사된것이

아닌 뚜렷한 개성과 (아무래도 수가 9인데 막 심리가 변하면

어지럽겠죠...천성이 그렇게 쉽게 바뀌는것도 아니고..)

제각각의 심리묘사..

배후세력의 잔인무도함..2권까진 만족이었습니다..

이런 시도나 이런스타일은 전에도 존재했었습니다만...

기억하는 분들은 별로 없을거라 생각되어지고..

이런 스타일의 시도가 활발히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10까진 아니였지만 5이상은 확실히 만족했습니다..

불만이있었다 라고한다면..전개상 꼭 필요한 부분일지는

모르나 2권 끝부분의 바깥이야기가 좀 별로 흥미롭지못하고

재미도 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바보의 존재가 처음에나왔다가 묻혀버리다시피 하는데..

이게...복선으로 깔아놓은 존재라면...너무 묻혀버리는게

노골적인의도로 보이고...나중에 그 바보가 반전을일으킨다

할지라도 너무 식상한 반전이 아닐지....라고 추측해봅니다..

글을 읽다보니 작가분이 독자들에게 보내는 힌트가 조금씩

있었는데요..

주인공을 보며 저사람이 내가 지켜야할...사람인가?

라고의심하는 부분이나..기화지보인 편을 얻고

이것말고도 더있을지도 모른단 말이지.

라고 탐욕에물든 모습을 보여주는  귀성이나..

주인공의 잠깐 보여주는 불사조나오는 곳의 패도 넘치는..

모습또한... 여러가지 복선을 느끼게 해주었지만..

글자체의 속도감이 급한것도 아니고 허술한것도 아닌데

초장부터 이렇게 의구심만팍팍 일어나게 해주는 것보단

차근차근 한명씩 내력을 풀어나가는것도 좋을거 같은데...

라는 아쉬움이남았지만...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에 국한된

아쉬움이고요..

개인적으로 마음에들었던 부분은.....운명을 희롱당한

여성의 부분이었습니다...평생 갇혀지내다가..

바깥의 장원에 잠시 나갔다가..살다가 다시들어와 깨어보니

발광을 했다는 부분은 약간 오싹해서 좋았다는..-_-;;;;(으음..)


Comment ' 17

  • 작성자
    Lv.7 雪風1st
    작성일
    08.01.05 17:29
    No. 1

    제목 살짝 바꿔주세요. 큐브에 대한 미리니름이 있네요. ^^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08.01.05 17:45
    No. 2

    더헉? 큐브 몇년도 더된 작품인데요?;ㅁ;??
    정말 오래된작품인데 아무래도 바..바꿔야 할까요?
    큐브의 바보와 구기화의 바보는 아루래도 뭔가 있어보인다는 점이
    공통점으로 마음에 들어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2 Nanami
    작성일
    08.01.05 18:58
    No. 3

    다른 부분을 배제 하더라도..
    바보의 복선 또는 바보 부분은 성급하다고 밖에 말씀 드릴수 없습니다.
    일단 개인적인 의견이 아주 다분히 들어 간 부분이고, 그렇게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단지 그렇게 되면 식상하다는 의견은 조금 성급했다고 밖에 말씀 드릴수 밖에 없내요.

    그렇게 안되면 좋겠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Nanami
    작성일
    08.01.05 19:02
    No. 4

    아 글을 남기고 보니 제목이 눈에 띄는 군요.
    바보의 역활이라... 글 남기신대로 처음에 역활이 잠깐 나왔었죠.
    서로에 특성때문이 아닌지...
    바보가 매번 활약한다? 멀쩡한 사람을 나두고서?
    조금 아니야~~ 라는 생각이 먼저 들듯 하네요.
    당연히 님이 말씀하신데로 복선일수 밖에 없고 큰 역활을 해야만 눈에 띄겠죠.
    앞으로 어떤 역활이 올지 단정할수 없겠지만...지금에 상황에서는 그래야만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주인공을 배제하고서는 역시 특별히 매번 활약하는 캐릭도 없고 말이죠.
    단지 장의원이나, 각자의 쌓아온 세월으로 주인공에게 조금 기여하는 정도? 를 제외하고는 각자 큰 역활은 역시 1번씩 뿐인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08.01.05 19:07
    No. 5

    글쎄요 앞으로 보면 되겠죠 아니면 좋은거고요^~^;;;;;긁적긁적..흐흐..
    이런저런 추측이나 이렇게 되면 정말 안좋을거 같다.
    이런사람이 나중에 이렇게될수도? 저렇게 된다면 좀 그럴거같다..
    이런건 독자라면 누구나 충분히 상상해보고 이야기 할수있는
    부분이아닐지.. (감상란에 나왔던...
    십전제의 하인노인에 대해 추측도 해보고 그런 케이스 처럼요..)
    제목이 구기화고. 그래서 등장인물 9인중 각자의 인물들이
    한축을 당당히 담당하고 있다고 본다면.
    바보가 아무런 역활도 없다는건 상상할수
    없을것이고.그렇다면 당연히 그에대해서도 생각하게되는거죠.
    저도 상상했던것이 안되면 좋습니다만...그럴가능성은 희박하기에...
    그냥 어떤 사연있는 인물이라든가 이정도를 기대하고있지만 말이죠..;;
    전 바보에 대해 충분히 언급하거나 상상할수있다고 보네요..
    별로 성급까지는;;;
    제 뒷통수를 치는 것이 나와준다면 저도 좋겠습니다..
    획기적인...그렇다면 굉장히 독자로서 즐거울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2 Nanami
    작성일
    08.01.05 19:08
    No. 6

    물론 의견자체를 비방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세히 보세요!! 개인적 의견을 말하는 것을 비방하는 것이 아닌.. 님의 개인적 의견에 답을 달아 드린 것입니다.
    그것이 싫다면 할수 없지만 말입니다 ㅎㅎ;
    오해 마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08.01.05 19:23
    No. 7

    문퍼와님이 비방한다고 말한적도 없고...
    그냥 님이라고 부르기보단 닉네임을 쓰고 뒤에님을 붙이는게
    에티켓이고요;;;(지금 친구 만나야 되서 요점만 팍팍;;;이야기중..)
    문퍼와님이 성급하다는것에 대해 별로 안성급하다고
    말했을뿐이고요.
    독자로서 충분히 말할수있는 부분이니까요..;;;
    제가 바보가 이렇게 되면 안된다! 나쁘다 최악이다!
    이렇게이야기 했다면 문제겠지만 어느정도 상상에 이러면 별로일거
    같다.이렇게 이야기 했을뿐이고요...
    별로 이부분이 제3자의시선에서 봐도 그다지 지나친거 같진 않네요;

    문퍼와님이 의견 다는것에 싫다고 말한적도 없고요
    큰역활이 1번씩이 아닌 귀성이나 권의고수는 첫관문과 불사조 관문에
    중점적으로 자주 나오는데 비해 이야기의중심인물이 되는것에 비해
    (내용내에서도 귀성의 독주를 막기위해 주인공이 권의고수에게
    힘을 실어줄 정도로..)
    바보는 초반에만 나오고 그후엔 거의
    언급 안되고요 (이부분은 별로 솔직히 관심없다는..)
    이런정도의 상상과 이야기는 충분히할수있는거 같은데말이죠;;

    조금아니야~~
    이런 생각보다는 제목부터가 9기화니까요.
    9인모두 맡은 역활이있을텐데.
    두드러지지 않은 나머지 인물에 대해 관심가지는게 당연한거죠
    그중 너무 언급이안되다시피하는 바보에게 관심이 갈수도 있는거죠.
    도중에 다쳐서 잠시 비중이 낮아지다가 더나은 경지로 간
    남궁인물에 대해 언급할수도 있는거고..
    저도 문퍼와님의 의견을 비방하는건 아니고요..
    그냥 의견 자체를 보세요..저도 의견에 답을 달아드린거니까요^^
    제생각엔 그냥 성급운운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문퍼와님도 오해마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2 Nanami
    작성일
    08.01.05 19:24
    No. 8

    //소울블루.(에티켓 배웠습니다. ㅎ;)
    역시나 개인적 의견차이 일까요?
    제게는 성급하게 느껴진 문제를 소울블루 님은 안 성급하게 느끼셨다는 정도?
    해명은 위에 글로도 충분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 가미된 글에 개인적인 생각을 하여 답변을 남겼지만, 제 생각이 틀렸다고 하신다면 역시 의견차이 라고밖에...

    상상은 자유이지만, 아직 나오지 않은 결과를...떠오려서 그렇게 된다면 정말 식상할꺼야...하고 생각한다는 것은...
    생각 자체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닌...
    생각 자체가 성급한 문제가 아닌지 문제를 제기 하였던 것입니다.
    아직 나오지 않은 결과는 얼마든지 생각 할수 있겠으나, 바보의 역활이 비교적 적은데 ...나중에 반전이 될꺼야 그러니까 식상해!
    이글은 어디에 근거를 두시고 그런 이야기가 진행 될꺼라 여기셨는지?
    단지 9인이 등장하는 글에 비중이 적으니까 반전이 될꺼야!
    라는 글은 역시 성급했다고 밖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Nanami
    작성일
    08.01.05 19:32
    No. 9

    //소울블루.
    아! 글을 읽다 문득 보이는 구절때문에 추가 답변합니다.
    저의 의견은 일단 결과를 토대로 적은 글입니다.
    위에 말했듯 비중이 적으니 나중에 반전이라는 결과를 낳는다는 결론 자체가 성급하다 말씀드린건데...
    소울블루님은 그러한 생각을 적는게 왜? 잘 못이냐는 글에 뉘양스가 느껴지네요? 맞나요?
    물론 얼마든지 생각 하실수 있고 글에 남길수 도 있습니다.

    '단지 상상에 결과에 오는 과정이 이해가 안된다는게 제 의견이겠죠.'
    결론적으로 소울블루님의 생각이 잘못 됬다는게 아니라 왜? 그렇겠 됬냐고 되레 묻는정도에 글이라 여겨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08.01.05 19:36
    No. 10

    아뇨 문퍼와님이 틀렸다곤 생각하지않습니다..
    디건 진심입니다...이것부터 확실하게밝혀야겠네요...
    문퍼와님과 제의견에 차이가있을뿐..절대 틀렸다곤 생각하지않습니다.
    (/치고도 님자가붙는거지만...그거야...이젠 이야기 하기 왠지
    죄송하다는;ㅁ;.)
    본문에서
    -할지라도 너무 식상한 반전이 아닐지....라고 *추측*해봅니다..-
    -복선으로 깔아놓은 존재*라면*-

    추측.~라면.

    라고했듯이그냥 추측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책을 읽으며 상상합니다..
    주인공은 앞으로 어떻게될까? 십전제의 히로인은 누구일까?
    이 노인은 어떤 사람일까? 이놈이 배후세력아냐?
    누구나 다그렇습니다.
    거기에 책임감을 느껴야하나요? 그 상상에 날개를 달고
    그렇게 된다면 나쁠거 같다..
    더구나 구기화의경우엔 제목 부터가 힌트가있으니까요.
    9명의 주인공들의 이야기니까요.
    거기에 대해 상상이 심화된다 해도 별반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만약 여기가 공식석상이며..
    어떤 월간지나 공적으로 영향력을 줄수있는 자리라면 이런 상상은
    보다 조심스럽게 이루어져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여긴 감상란이죠...
    제가 만약 어떤것을 이유로 들어 타당치않게 비난을 했거나..
    별걸 다 꼬투리 잡아서 원색적인 비난을 했거나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만으로 욕을 했다면 그건 지적받아야겠죠...
    그러나 그것이 아닌이상.. 감상란에서 자신의감상을 이야기 하는데
    있어...상상의 범주를 넣는것이 틀린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더구나 작품 자체가 포함하고있는 9의 뜻내에서 의문을 가지고
    추측을 가지고. 이야기 해본거니까요.
    단언한것도 아니고 감상을쓰면서 소재로 든것이 그다지 성급한거
    같진 않군요..
    성급하다는 생각은 문퍼와님이 가지실수 있습니다.
    문퍼와님의 생각이시니까요.
    그러나 저도 가질수있는거죠...이건 이야기해도 된다고 말이죠..
    문퍼와님의 생각이 틀린거라고 생각하기보단 솔직히 지금은
    그냥 저랑..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다를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2 Nanami
    작성일
    08.01.05 19:43
    No. 11

    //소울블루
    1. 그것은 성급한 생각이다.( 저)
    2. 상상은 얼마든지 할수 있는 것이 아닌가? (블루님)
    3. 상상은 자유이지만, 근거가 되는 토대가 부족한듯 느껴진다.( 저)
    4.개인적 생각이 가미된 감상이었을뿐 비난거리가 아니다. 그냥 그렇게 이해해 달라. (블루님)
    5 네. 이해 했습니다 ^^; (저)
    6. 킥... 그래도 댓글 달리면 글 남기는 재미가 솔솔하죠 ^^;; (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08.01.05 19:53
    No. 12

    그게..보통때라면 이런 주제로 대화하는거 좋아하거든요
    그런데...하필이면 타이밍이...친구랑 만나기로했어서..
    조금...당연한걸가지고 이렇게까지 구구절절하게 오래 말해야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ㅁ-;;;;;;;;;;;;;덜덜..
    (왜냐면.....친구가 40분 기다렸다고 화가나서...)
    벌써 40분이나 지났나요? 친구가 집에 왔어요...
    밖에서 40분 기다린..쿨럭..
    저도 오늘은 촉박했지만 나중에 시간이 되면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위에서부터 읽어보도록하죠..
    문퍼와님도 좀 나중에 읽어보시면 서로 미처
    못본걸 발견할수 있을것 같네요.
    저 정말나가봐야 겠습니다...-ㅅ-;;;;;;;;(목숨이 간당간당합니다 지금.)
    으음..시간이있었다면 좀 천천히 이야기 나눌수있었을텐데요..
    그럼 좋은주말 되세요 문퍼와님...꾸벅.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2 Nanami
    작성일
    08.01.05 19:55
    No. 13

    //소울블루님
    일단 같은 말이지만 다시 언급해보겠습니다.
    제가 바보가 활약이 적을수 밖에 없는 '제 생각' 적 이유를 설명 드릴께요.
    일단 바보입니다. 바보에 능력이 밝혀진것이 있나요?
    없습니다.
    그렇다면 할수 있는 것이 없다는 말과 같다는 거죠.
    나중에 능력이 들어 난 뒤에는 활약을 하겠죠 당연히?
    능력이 들어나서 활약을 하던지...아니면 제정신을 차린 기억속에 중요한 단서가 있어 그러한 역활을 할지 정해지지 않은 부분입니다.
    ---------------------------------------------------------
    점취선 까지가 바보가 활약할수 없는 이유가 될꺼구요.

    그러한데 이 부분을 단지 비슷한 류의 작품이 있으니...그렇게 되면 재밌없을텐데..
    라고 말하는 이 부분 까지는 괜차습니다.
    단지 왜? 그렇게 될꺼라 생각 하신 생각의 근거가 어디서 나왔을까 묻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아직 계기가 충분타 여겨지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Nanami
    작성일
    08.01.05 19:56
    No. 14

    이긍 새로 댓글 달렸네요.
    네 즐거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08.01.05 20:08
    No. 15

    헉스......이런 덧글이....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덜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2 Nanami
    작성일
    08.01.05 20:13
    No. 16

    //소울블루.
    나름 오늘 한가해서 재미삼아 글을 남겼는데 고통이 되셨다니 죄송하군요.
    예 고만 할께요.
    다 이해가 됬는데 의견이라는게 그렇듯 남의 의견도 받아드리겠지만, 자신의 의견도 필설하고 싶어져 ㅎㅎ; 욕심을 부린듯 하네요.
    다시한번 사과 드리며, 즐거운 주말 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08.01.05 20:24
    No. 17

    아닙니다...공격적인 덧글 지우겠습니다..
    면목이 없군요...아무리 시간이 촉박해도 그건 제사정일뿐...
    남에게 강요할수 없는건데 제가 너무 개념이 없었습니다..
    안좋은 꼴을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나중에 시간이 나면 정말 재미있게 의견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상대가 문퍼와 님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그럴수 있을거란 예감이 듭니다.
    저야말로 색안경을 끼고 본꼴이 되었군요...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나중에 시간나면 하신 말씀들 잘 생각해보며 차근차근
    다시 읽어보겠습니다..그리고서 제 생각을 수정할건 수정하고요.

    아무쪼록 즐거운 주말 되시고 새해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문퍼와님..
    꾸벅.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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