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마도 십병 7권을 읽고서...

작성자
Lv.92 Nanami
작성
08.01.07 18:38
조회
2,451

작가명 : 조돈형

작품명 : 마도십병

출판사 : 청어함.

이번 권은 일련의 사건이 일어나기 전 조짐의 연속이었다.

공야치와 부맹주관의 알력이 섞인 가운데 마교의 침입.

묵조영의 원독의 찬 외침.

개인적으로 묵조영의 외침은 되돌아오지 않는 메아리 같아 가슴이 아펐다.

여러 가지 복선이 깔린 가운데, 마지막 등장인물은 전대교주 을파소.

앞으로의 진행을 알 수 없으나, 예상이라는 틀의 상상을 마음껏 할 수 있는 권이었다 생각된다.

다음 권에서 을파소 추월령 곡운 공야치 중 누구와 만나고 누구와 엇갈릴 것인가...기대치만 점점 높아져간다.

다음권이 빨리 나오길 빌며...


Comment ' 9

  • 작성자
    瀣공작
    작성일
    08.01.07 19:23
    No. 1

    추월령이 안습...
    거의 시체 상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1 꼬꼬넨네
    작성일
    08.01.07 19:52
    No. 2

    추월령.. 대체 몇권째 그 상태인건지-_-;
    스토리 진행도 흐지부지한 것 같고... 너무 암계로 치달아가는 듯한 느낌이더군요; 4권까지 분위기가 딱 좋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야승
    작성일
    08.01.07 20:17
    No. 3

    이번권은 보면서 좀 답답함을 느꼈습니다만....
    스토리도 좀 머리에 안들어 왔습니다..
    여러군데서 터지니 집중이좀 안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Nanami
    작성일
    08.01.07 20:38
    No. 4

    저또한 마찬가지 이겠으나, 기대치 많큼의 높은 재미를 주는 권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앞으로의 재미가 예상 되는 권이었다 생각 됩니다.
    추월령의 경우 몇권이 지났는데 안깨어 남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몇권에 해당하는 나날이 얼마나 지났는지가 중요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1.08 11:39
    No. 5

    6권 말미에 묵언도! 아주 분노하며 외치길래 7권 초반에 뭔가 터뜨려 주시겠구나 했는데 이건 뭐... 답답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점점 보기 힘들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귀영자
    작성일
    08.01.08 12:21
    No. 6

    7권을 읽는 내내 지지부진, 답답함을 느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닌 모양이군요.
    초반엔 기대도 크고 재미도 있었는데 점점 ....그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Supreme...
    작성일
    08.01.09 11:47
    No. 7

    솔직히 이번권은 너무 싸움만 터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韓熙星
    작성일
    08.01.09 17:40
    No. 8

    재밌겠군요. 책방 가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벽엽
    작성일
    08.01.15 23:51
    No. 9

    정말 기대한 작품이였는대..
    갑자기 왠 낚시대가 나오더니 (....후)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6279 판타지 엘딘&대인배를 읽고서 +10 Lv.45 네드베드 08.01.09 1,459 0
16278 무협 불살사신 3권 [미리니름 약~간] +7 Lv.44 幻龍 08.01.08 1,961 0
16277 기타장르 나는 로봇이야 I, ROBOT을 읽고 +6 Lv.22 무한오타 08.01.08 1,264 0
16276 판타지 왜 혹평을 받는가? [신검신화전] +87 Lv.5 소소작자 08.01.08 10,151 11
16275 무협 수호검주 1권, 조금 석연찮아서.. +12 Lv.5 소소작자 08.01.08 2,260 2
16274 판타지 노경찬님의 <사자의 아이> 1권을 읽고. +4 Personacon 검우(劒友) 08.01.07 1,554 0
16273 판타지 < 드림 임팩트 > +5 SanSan 08.01.07 1,827 0
» 무협 마도 십병 7권을 읽고서... +9 Lv.92 Nanami 08.01.07 2,452 0
16271 무협 마황패천 5권 +3 Lv.39 둔저 08.01.07 1,393 0
16270 기타장르 토지 土地 를 읽고 +8 Lv.22 무한오타 08.01.07 1,218 1
16269 무협 마도쟁패4권을 읽고,,,,,,,,,,, +1 Lv.7 스탈좽이 08.01.07 1,587 0
16268 무협 백준님의 <진가도> 1권을 읽고. +19 Personacon 검우(劒友) 08.01.06 4,439 1
16267 무협 천사혈성 7권 +5 Lv.39 둔저 08.01.06 2,091 0
16266 무협 진가도 +9 Lv.39 둔저 08.01.06 3,431 0
16265 무협 둔저 공을 논한다. +20 Lv.44 幻龍 08.01.06 4,233 6
16264 기타장르 바이센테니얼 맨The Positroinc Man을 읽고 +5 Lv.22 무한오타 08.01.06 943 1
16263 판타지 이런걸좋아하시는분에게 추천 +10 Lv.1 SinDongI.. 08.01.06 3,521 3
16262 로맨스 [fly me to the moon]외로움에 대하여 +3 Lv.1 미나모나미 08.01.06 1,368 2
16261 판타지 트루베니아 연대기 4권 +5 Lv.1 멍충멍충멍 08.01.06 2,507 0
16260 무협 장담님의 <천사혈성> 7권을 읽고. +5 Personacon 검우(劒友) 08.01.05 1,534 0
16259 무협 우각님의 <십전제> 3권을 읽고. +11 Personacon 검우(劒友) 08.01.05 3,230 0
16258 판타지 트루베니아 연대기 4권 +7 Lv.39 둔저 08.01.05 1,787 0
16257 판타지 사자의 아이 +2 창염의불꽃 08.01.05 1,609 0
16256 무협 오랜만에 즐거운 글을 봤습니다. +1 하늘소ii 08.01.05 1,712 2
16255 무협 과연 바보의 역활은? 구기화(미리니름) +17 소울블루 08.01.05 1,801 0
16254 무협 화염마제(미리니름) +1 소울블루 08.01.05 1,161 0
16253 무협 [검은여우] 별도작가님 글중 가장 맘에드는... +7 Lv.31 Getz 08.01.05 2,833 1
16252 판타지 [중사클리든] 약먹을 시간? +7 Lv.31 Getz 08.01.05 2,716 0
16251 판타지 [사자의아이] 돌아온 노경찬. +1 Lv.31 Getz 08.01.05 1,641 0
16250 무협 [구기화]흥미로운 소재 하지만... +12 Lv.31 Getz 08.01.05 1,491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