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정률
작품명 : 트루베니아 연대기
출판사 : 드림북스
1. 레온, 무려 11번이나 하여 최강의 남자임을 증명함.
2. 앞으로 적을 칠 때는 우선 신분 확인부터.
3. 성기사는 마나를 많이 잡아 먹는군요.
제 생각에는 레온에게 가장 부족한 것은 내공 같군요. 신체 능력이야 뭐 이제 하프가 아니니까 그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초인들에 비해서 절대 떨어지지 않을 것이고, 실전경험이나 초식 등에서도 밀리지 않을 것이고, 경지 자체는 더 높으니 어디 산에 틀어박혀서 내공 수련을 더 하고 나오면 킹왕짱이 아닐지...
4권 마지막 부분에 성기사의 몸으로 초인이 된 테오도르의 비밀이 나오는군요. 음, 이대로라면 레온이 절대로 못 이길 것 같은데 말입니다. 역혈대법으로 기습 때려서 한방에 전투불능 만들거나 하면 모를까... 그런데 성기사는 방어에 특화되었으니....
.....이때 만약 테오도르가 블레시드 해머를 불러낸다면!
그리고 테오로드가 리뎀션을 익혔다면!
[퍼억]
자, 여러분, 우리 모두 테오도르를 위해서 해머딘을 위한 아이템을 짜줍시다.
[퍽]
제목이 레온 연대기가 아니라 트루베니아 연대기이니... 뭔가 트루베니아 전체적인 사건들이 빠방 터질 것 같은데 아직 그런 기미가 안 보이네요.
마왕이나 드래곤이 다시 끼어들 여지는 없어 보이니 남은 것은 인간들끼리의 전쟁일 것 같은데 현재로서는 어찌 될지 짐작이 안 되네요.
개인적으로 헬프레인 제국이 마음에 들어서 레온이 나중에 헬프레인 제국이랑 손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ps - 미쉘의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요? 레온이 리빙스턴이랑 싸우면서 한 말 때문에 생각보다 미쉘이 약하다 싶었는데(초인 중에서 최연장자...) 또 뒤이어서 나온 설명에는 그때 비무에서는 미쉘이 내공을 안 썼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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