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들 추천

작가명 : 김대산

작품명 : 강산들

출판사 : 청어람

  지금 막 강산들 6권 완결을 읽었습니다. 강과 산과 들의 이야기가 잘 꾸며져 있어서 읽는 내내 막힘없이 잘 읽었습니다.

6권으로 조금 빠른 진행을 하신 것 같기도 하고, 조금 더 주변 인물과 산과 들의 러브 스토리를 더 썼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근처 책방에는 책을 마련해 놓지 않아서 책을 사서 읽었지만, 김대산 작가님의 이름만으로 사서 볼만한 책인것 같습니다.

아직 읽지 못하신 분들은 권하면서, 아쉽지만 6권 마지막 에필로그를 봅니다.

[아라할라]

전 무진장 실망했습니다.
특히 5권 까지 소장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실망했습니다/.
6권을 읽으니 짜증까지 나더군요.
이렇게 끝날 스토리가 아닌대.
얼렁뚱땅 급하게 마무리...
하...
그냥 짜증이~ 짜증이~

[칼날같은삶]

6권 할말을 ......

정말 5권까지는 최고였는데 ...

[네드베드]

열받아서 보다가 집어던져 버렸는데;;

취향 많이 타는것 같은데요 이거...

[카이프림]

완결나면 살려고 그랬는데 6권이 구리다니 살짝 망설여지네요

[오린]

남자가 하렘을 생각하는거보다 여자가 하렘을 생각하는것을 보면 더 거북함을 느끼는건 남성우월주의인가?

[엽동유]

1, 2권 보고 완결나면 꼭 구입해야지 했는데....아..정말...
실망 실망 대 실망입니다. 아무리 조기종결이라지만 정말 대충 쓰셨나라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금강부동신법도 끝 마무리가 영 껄쩍찌근하던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대여점에서 빌려보기를 정말 잘했습니다. 매우 까다롭게 책을 보는지라 그런일이 거의 없는데 정말 오랫만에 대여점비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김대산님의 작품을 읽을때에는 멈칫할것 같습니다.

[月夜譚]

6권을 아직 안 봐서 뭐라고 하긴 그렇지만 5권까지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내용상으로 6권이 완결이라니... 아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