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나민채
작품명 : 천지를 먹다
출판사 :
무협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영지발전물(또는 왕국발전물?) 이죠.
거기에 덧붙여서 삼국지라고 하긴 그렇지만 아니라기에도 묘한~
삼국지 등장인물은 안나오지만 그 세계관이나 돌아가는 형상이 삼국지 풍입니다.
7권으로 완결이 됩니다만....아무래도 급완결이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너무나도 부실하게 마무리되는 느낌만 듭니다.
아니 이게 과연 완결이 맞긴 한지 의심이 들정돕니다.
표지에 적혀있던 완결이라는 문구....
책 마지막의 끝(이던가;;)이라는 문구....
그럼에도 완결이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물론 완결이라보면 완결이라 볼수도 있습니다만 ;;
예전책모양(큰책)인 소설이라 대충 마무리지은건지....
생각보다 안팔려서 급완결 낸건지는 모르겠지만 실망이 큽니다.
책이 300페이지 정도라 볼때 250페이지가 넘어갈때까지도 숙적인 세력쪽과는 전투도 안하다가 딱 한번 접전에 싸그리 마무리되다니 OTL
천하를 놓고 벌이는 전투일진대 계략도 책략도 없고
장엄한 한판 전투도 없고 하....
머 작가님의 문제라기엔....역시 출판사나 출판시장의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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