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윤현승
작품명 : 하얀늑대들
출판사 : 파피루스
정말 사람은 자신이 위급하다(?) 느낄때 무한한 힘을 낸다는 사실을
알게됬습니다....
오늘로써 입대 D-day 14일 ;;;;;;;;;;;;
군림천하 12권까지 보고 잠시 휴식을 할겸 하얀늑대들
정말 큰맘먹고 시간의 촉박함을 느낀 저는 처음으로 소설책 5권을 빌려봤답니다 그리고 4일만에 하얀늑대들 12권 독파해버렸네요;
우와~ 정말 놀랐습니다 전 정말 군 입대할때까지는 하얀늑대들은 커녕 군림천하도 다 못볼줄 알았는데 정말 인간은 위대하군요!!!
자 그럼 하얀늑대들 감상을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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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부터 12권까지 하얀늑대들은 정말 재밌었습니다
1권 초반부는 주인공의 정체성(?)이 모호해서 전 정말 하얀늑대들
12권까지 내용은 주인공 카셀이 거짓말(직업을 속인다던지;)해서
보검들고 하얀늑대들 찾으로 다니다가 마지막 권쯤에 하얀늑대들 만나는건줄 알았답니다;;;;;;
보면서 반지의제왕 느낌도 좀 나더군요^^;
가장 맘에 들었던건 결말부분이 정말 아름답게 끝나더군요^^;;
카셀의 아버진 정말 천하무적이더군요
카셀 아버지가 이렇게 강한분이신줄은 짐작도 못했습니다;;
또하나 마지막 12권에서 작가분이 말씀하셨죠
카셀이 언제 강해지는지 부분에 대해서
작가님 말씀 아주 멋지셨습니다!!!!!
아! 그리고 라이 와 카셀의 할아버지 이야기는 저도 보면서
정말 감동적이였습니다 정말 기억에 남는 부분이네요 ^^
문피아분들 저에게 하얀늑대들 만큼 재밌는 소설 좀 추천해주세요^^ 입대하고 와서라도 꼭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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