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한백림
작품명 : 한백무림서
출판사 :
아 요즘 뜨겁게 달구는 우리의 한백무림서에
강자서열에 매우 민감하신 분들이 많은데요.
너무나 재미있게 보구 있죠. 백면서생님이 말한 준공의 서열... 아 이얼마나 가슴 떨리게하는지 모름니다.
요즘 운룡이의 다음 모습이 보구 싶어서 언제 천잠다음권 나오나 목빠집니다. 쩝... 오래됬는데 왜 않나오는지..
한백무림서에 등장하는 많고 많은 인물들과
그에 얽히는 사건과 연의 끊이 환상적으로 얽히면서 지금까지 보아온무협소설중 정말 대단한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북동아시아를 완전히 아우르면서 펼쳐지는 대서사시 같은 소설
한백림님은 진짜 대단한 분이신거 같습니다.
한백쓰리즈를 또 읽어 보면서 우리 히로인에 대한 생각두 떨쳐 버리기 힘드네요.
지금까지 나온 히로인이라 해봐야 서자강아자씨의 딸과 광동강씨의 처자 (아직 결혼은 않했지만 이미 어렸을때에 찜을 당했죠 ㅋㅋㅋ)
그리고 우리의 모용아즘마 (북풍마후라는 어마어마한 맞으면 졸라 아풀거 같은 별호를 가지구 있죠)
앞으로 나올 다른 히로인을 다 감않해도 강씨아가씨가 젤루 셀거 같네요. 무려 사패의 제자이니 뭐 반쪽이라고 해도 무지 셀꺼 같은 천뢰무후(진무혼의 아내)와 난중에 삐까삐까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담에 마검의 아내 모용아즘마가 다음을 하거 청풍이 사모님은 많이 약할꺼 같아요. 혹시 또 보타암 아가씨가 히로인으로 전격부각해서 순위를 두업을 수도 있군요...
히로인의 강자서열을 생각하면서 읽어 보는 한백무림서의 또다른 재미를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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