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파령
작품명 : 브레이브(Brave)
출판사 : 청어람
전작.. 자음과모음의' 비상 ' 이란 책을 인상 깊게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쳐녀 작이라 그런지 모자란 부분이 없지는 않다..
작가 분이 어려서일까?(86년생) 참신한 소재를 찾으려는 노력이 보인다.. 기존의 아카데미라면.... 국립,사립 아카데미로 검,현자,마법,관료,행정을 가르쳤다면.. 이번에 나오는 용병 아카데미로 강인한 용병을 길러네는곳.. 앞으로 주목하고.. 이곳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갈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이다.. 사랑과 우정을 배워가며 성자해갈 아렌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들어 봅시다..
브레이브.... 용기란 뜻의 단어다
성장기 소설인듯 합니다..
요즘 먼치킨이나 기연 등으로 너무 단기간 강해지는 작품들이 많인것이 사실입니다..
친구들과의 우정.. 그리고 찾아오는 사랑.. 성장하며 용기를 얻어 가며 전설을 만들어갈 강인한 사나이의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생각되는 책....
그리고 많은것이 의문으로 남아 다음권을 보게 하고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빠르면서도 개연성있는 진행..
브레이브의 주인공 아란은 레전드 나이츠의 손자 일것으로 추정된다..(legend knigh)
전설의 기사라..... 신분상의 내력은 좋아보인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너무 늙었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자신의 손자를 강하게 키우기위해 아카데미로 보내기를 결정하는데..
확실한지는 모르겠지만... 용병 아카데미에서 골격과 체격에서D학점을 받아 D조로 속해 힘겨운 훈련을 마치고 친구들을 얻게 된다
보라색의 중절모를 쓴 괴신사가 나타나 알지 못하는 말만 남기고 무위를 선보이고 가는데..
시험이 끝나고 돌아가려는데 스승님을 얻게 되어 검을 배워가고 자신또한 성장하는데..미래를 위한 자신 단련을 위해 6년간 검을 배워 나가고... 또한 사랑이 찾아오는데...
스승이 선보인 '광검(ray sord) 벨수 없는것은 없다'
아직도 풀리지 않은 내용이 많다...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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