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가우리
작품명 : 강철의 열제 13
출판사 : 파피루스
집에오는 길 서점에서 급구했습니다. 오자마자 읽고서 역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지만 생각보다는 전개가 많이 나가지 않아서 아위웠습니다. 다음권을 빨리 보고 싶은 생각에 더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강철의 열제를 코미디 풍 퓨전물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지만 저는 일단 코미디가 주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너무나 무거울 수 있는 이야기를 코미디적 요소를 통해 쉽게 읽을 수 있겠 한 작가분의 노력이 보여 더 애틋합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는 작품 중에 전질을 가지고 있는 얼마 안되는 작품입니다.
13권의 평을 하자면,..
장엄함. 천유화 등의 장렬한 산화. 굳건한 믿음.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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