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대운 - 태극문

작가명 : 용대운

작품명 : 태극문

출판사 : 북이랑

갑자기 나타나서 온갖 절정고수들을 물리치고 마침내 우내십대고수들까지 무너뜨린 화군악.

화군악을 이기기 위해 5명의 사람이 태극문(太極門)으로 갑니다.

70여년전에 화씨세가의 혈겁을 막은 태극천자(太極天者) 위지독고가 세운 태극문(太極門).

그러나 별 볼 일 없는 무공과 수련.

그 이유로 조자건을 제외한 4명은 떠납니다.

그러나 조자건은 태극문에 남아 태극문의 무공을 완벽하게 익힙니다.

비록 기초무공들이지만 말이죠.

4년 후.. 마침내 조자건은 화군악을 쓰러뜨립니다.

저는 처음으로 용대운님의 작품을 읽었습니다.

탄탄한 구성과 인과관계, 생생한 심리묘사 등 정말 이런 책도 있구나.. 했습니다.

최근 1~2년간의 무협만 읽어온 저에게는 정말로 입이 딱 벌어진 작품이었죠.

특히 조자건의 굳건한 의지와 친구를 대하는 마음은 마음에 와닿았고 마지막까지 정말로 재밌게 봤습니다.

마지막에 책을 다 읽었을 때에는 다 끝나버려서 너무 슬픈정도였죠.

앞으로 용대운님의 작품을 더 읽어볼 생각입니다.

요즘 나오는 신무협들도 재밌고 웃기고 하지만요.

태극문 한 번 읽어 보세요. 강력 추천합니다!

[꿈을꾸다]

참 신선한 줄거리로 눈을 땔 수 없었죠. 저에게는 군림천하 다음으로 재미있게 읽었던 용작가님은 작품

[카이네드]

저도 참 재미있게 봤던 작품이었는데 ㅋ

[북풍마황]

정말 좋은 작품이죠...ㅎㅎ

[치우천왕]

역시 무공은 완벽함을 !!
화려해도 헛점이
강해도......

[l엿l마법]

호오...그런 작품이 있었군요!

[릴리엘]

저는 다 좋은데.... 친구 여동생(언니)의 태도가 이해가 안 되더군요.

[천심天心]

그러나... 대세는 군림과 독보~

[군림동네]

안보신분들이 있다면 한번씩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