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동전킬러 / 위선의폭풍
작품명 : 블랙 노바 / 윅키드 러브
출판사 : 없음
먼치킨은 좋아하는데 소드익스퍼트, 소드마스터, 그랜드 마스터,
9클래스 10클래스 무슨무슨 무공 무슨무슨 심결
단전이 어쩌고 호흡법이 어쩌고...
이런 것에 질리신 분들께 소설 두가지 추천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첫번째, 동전킬러님의 블랙 노바
주인공은 3명입니다.
용병 라휄, 성기사 헤인스테일, ?? 커웰
이 3명 초중반부터 먼치킨의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한명은 신의 아바타가 되고, 또 한명은 신이 되고, 또 한명은 XX가 되고...
후반부로 갈수록 절정의 먼치킨 대전이 될 가능성도 보이는군요.
하지만 다른 양산형들 처럼 개성 없게시리 검기로 싸운다거나 무공으로 싸운다거나 하지는 않으니 좋더군요.
먼치킨에도 품격이 있달까요. -_-
두번째로 위선의폭풍님의 윅키드 러브
최근엔 커그 자유연재란에도 올리기 시작한듯...
뭐, 간단히 말하면 교회 소속 기사와 마녀의 사랑?
같긴 하지만 사랑 이야기라 하기엔 너무 하드하네요 -_-;
일단 주인공인 기사... 만 보면 먼치킨은 아닙니다.
후에 신급의 능력을 얻는다고는 암시를 주지만 그건 이야기가 거의 끝나갈때 쯤이라고 작가님이 스스로 밝히셨고,
사실 먼치킨 적인 요소는 주인공이 아니라 주인공 주변 인물들이죠.
일단 주인공쪽 싸움이 리얼물이라면
주인공 모르게 진행되는 주변 이야기가 슈퍼물... 이랄까.
이것도 소드마스터 따위는 안나오지만 먼치킨의 절정에 다다랐다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꼽는 명장면은 마녀여왕 VS 1000명의 루시퍼(하나하나가 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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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소설입니다.
양산형 먼치킨에 질리신불들에게 강력 추천.
조아라에서 연재중
연재 속도도 빠릅니다.
단, 성적으로나 액션적으로나 약간 하드한 면이 있습니다. -_-;
좀더 잘 설명해야 되는데 솜씨가 안되네요.
직접 읽어보시라는 말밖에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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