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사랑에 빠졌나^^*

오채지님의 신작이 연재 되기에

참다 참다

결국 참지 못하고 연재분까지

다 읽었다.....

 

읽으면서

거듭 거듭

역시 오채지다라는 감탄과

아 책으로 나오면 읽을것 하는 아쉬움을 .......

 

요번 작품은 전작들과 다르게

사제의 정이 간결하면서 묵진하게 깊은 여운을 남기면서

묘사 되고 있어 더욱더 좋았다

그리고 핑크빛 멜로도 예고 하고 있으니 띵호야다^^*

 

작가가 싸랑에 빠진것 같다

아니면 마초적작가가 이렇게 말랑말랑한글을 쓸수가 없다.....

 

초기작이 대표작이되는 무협작가의 현실에서

차기작이 나올수록 발전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는

오채지 작가님을 볼때마다

기분이 좋다

그리고 많은 감사의 마음이 생긴다

좋은 작품을 써주어서 감사하다고^^*

 

오 채지 알 랴뷰

 

                                사족: 저는 남자입니다.

[쥬리크리]

오채지님 마초 아녜요. 데뷔작 보시면 얼마나 독특하고 말랑말랑한 사고관을 가지고 계신지 알수 있지요.
연애무협하면 수부타이님의 연풍무적이 참 좋았는데 수부타이님은 이후 글 안쓰시는거 같고...

[환룡]

감상문인데 제목도 좀 쓰고 그러는게 낫지않나싶은데요

[독안룡76]

좀 장편의 긴 호흡의 글을 보고 싶내요
항상 8권 10권을 안넘는다는

충분한 능력이 있는데 무리를 안한다는 느낌입니다
십병귀도 조금만 더 마무리가. 긴게 아니고 좀 더 정리를 했다면 더 좋은 평가를 받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십병귀로 한단계 더 올라선 작가인 만큼 이번 글은 좀 더 길게 호흡 할 수 있는 글 이길 바랍니다

[주연하]

감상문에 제목이 없으면, 읽는 사람들이 무슨 소린지 모르게 됩니다. 십만대적검을 보고 쓰신것 같은데, 제목이나 본문 윗부분에 명시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che]

예

수정할려니 신고된 글이라 수정이 안되내요
다음부터 참고 하겠씁니다^^*

[데분]

십병귀도 그렇고 오채지님 작품 좋아하는데 저는 결말이 조금 아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