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가명 : 검강호
작품명 : 상계무적
출판사 : (주)로크미디어
6권이 언제 나왔는지 나와있더군요. 간단하게 정리하면 주인공의 기억속에 얽힌 비밀이 풀어지며 무공에 관한 초반의 설정의 의문점이 풀어지는듯 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저는 조금 산만하게 느껴지고 주인공과 관계를 가진 여인들의 연관이 너무 어이없이 늘어지는듯 생각됍니다. 아마 그게 여동생을 만나고부터였나.. 점점 갈수록 보기 힘들어 지는듯한게 6권 보면서 7권 보는것은 생각해 보게 돼었을 정도(개인적으로) -_-; 초반의 얽히고 설킨 상황을 풀어나가는게 작가님께 조금 버겁게 느껴지는게 눈에 확 뛸정도였습니다.
기대작이었는데... ( --);;
ps : 처음 쓴 감상인지라 혹시 잘못한게 있다면 충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__ )
제생각을 말하고 싶지만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 간단히...
이 상계무적의 처음설정은 무림역사상 유래없이 동시대에 많은 천재적인 재능있는 여인들의 등장이라는 설정이 나옵니다.
게다가 주인공이 복수를 위해서 선택한 방법이 "복수의 시작은 여자로 부터" 라는 말도 나옵니다.
물론 주인공의 능력이라면 다른방법도 있겠지만 6권까지 자세히 읽으셨다면 현시대의 상황으로는 여인들을 손아귀에 넣는것이 가장 빠르고 피해없이 복수할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수 잇을것입니다.
주인공이 다른방법을 쓰지않고 방중술까지 배워서 굳이 복수의 시작을 여인으로부터라는 말을 실천한 이유도 많은 방법중에 복수를 하기위한 가장 안전하고 빠른방법이 여인들을 손아귀에 넣는 것이라는것을 처음 3년간의 조사로 알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각각의 여인들과의 에피소드를 빼놓을수 없는것입니다.
그여인들을 이용해 여태까지의 세력과 복수에 가장 가까워 졌으니 말이죠, 애초에 다른 방법을 써서 복수를 진행했다가 여인들 이야기로 빠졌다면 모를까? 이미 작가님이 처음 글의 설정과 본문에서도 몇번이나 강조를 하셨습니다. 수많은 재능있는 여인들이 등장했다는 설정과 "복수의 시작은 여자로 부터"라는 장건의 생각 오히려 여인들의 이야기가 빠지면 글의 개연성이 아예 없어지게 될수있습니다. 여인들의 이야기는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죠
전오히려 재미있던데, 말이 길어졌군요 더길게 쓰고 싶지만 대충 이런 생각입니다
저도5권까지는 볼만했는데 솔직히 6권는 저도 실망많이했네요..
6권부터는 무슨 적이 수십명나와도 무공한방으로 그냥 다죽여
버리니까 좀 허무하네여.
조금만 강한적 나오면 12초식한방으로 그냥죽이고 그리고 무공도 좀 어이없고요..(솔직히 제가 지금까지본무협중에서는 제일 황당하네요.;;.. 1초식사용하면지진나고2초식 사용하면화산폭발이라니,3초식이궁금하네요;;)12초식사용하고도 무슨보법으로 다시내공충전해서 다시사용하면되고.;;
그리고 상계장악하는것도 보니까 그냥 무리맹하고 거래하는방식으로 대충 넘어가네요..그냥간단하게 완결할생각같네요,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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