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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
05.09.22 01:58
조회
3,154

담당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일들이 좀 벌어진 모양입니다.

늘 말씀드리듯이 독자는 언제라도 할 말을 하고 싶습니다.

그건 내가 전부가 아니니....

아님 말고.

라는 형태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그로인한 파장은 그리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난 그렇게 봤으니 간섭말라.

라고 하시겠다면 다른 사람 생각하는데 방해하지 말라. 당신 혼자 알고 있으라. 라고 불협화음이 일 겁니다.

다른 분들을 배려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이 비평금지를 한 이유로 고무판이 범법사이트라고 하신 글을 보았습니다.

잘 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나만을 생각하는 부분은 한 번 더 되돌아보면 합니다.

많은 분들이 봅니다.

그럼 그 분들을 조금은 배려해야 됩니다.

어떤 분이 올린 비평글이 있었습니다.

아주 잘쓰시더군요.

조목조목...

그리고 글도 아주 길어서 정성도 보입니다.

해서 그 글은 이번에 나가서 깨지겠구나....

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그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 분이 지적한 곳은 독자라면 거의 다 그냥 넘어가지는 부분들이었습니다.  트집잡은 하나하나... 제가 보기로는 그렇게 트집 잡힐 곳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 글을 보고 나면 누구라도 선입견에 그 글을 보지 않을 겁니다.

원천적으로 기회를 박탈당할 우려가 있는 거지요.

누구도 반론을 제기할 수 없는 비평.

그런 거라면 저는 지금 당장이라도 환영합니다.

논단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오늘부로 일단 감상/비평 카테고리는

감상/추천으로 당분간 변경조치 합니다.


Comment ' 21

  • 작성자
    Lv.3 루스
    작성일
    05.09.22 02:20
    No. 1

    그냥 간단히 게시판 이름을 바꾸는게 어떨까요.
    감상란으로하면 되겠네요.
    감상 비평란으로 해놓으니 비평적인 요소가 섞이는듯 합니다.
    처음 여기에 글을 올리거나 공지를 보지않으면 비평금지인지 알수도 없잖아요.
    그러니 게시판 성격에 맞추어 감상을 하거나 비평을 하게되는것이겠죠.
    비평금지 풀릴때까진 그냥 감상란으로 하는것도 한 방법이 될수 있을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巫舞武無
    작성일
    05.09.22 02:30
    No. 2

    ... 논란이 된 이유가 비평때문이었다고는 생각이 안드는군요.-_-;;
    어디가 어떻게 나쁘다는 평이 없는 그저 개인적인 느낌을 타 작품과 비교함으로 인해 파장이 커졌다고 보는데.. 아직까진 비평을 금지하는 것이 옳은 것임을 증명하는 사건(?)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5.09.22 12:37
    No. 3

    게시판 상단의 이미지는 바뀌었지만 상단 메뉴와 좌측 메뉴는 여전히 감상/비평이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7 겨울눈보라
    작성일
    05.09.22 14:03
    No. 4

    어떤 작품을 비평함에 있어서 주관적인 생각을 넣지 말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XX가 XX보다 낫다' 라는 말은 자기 자신의 머리속에나 있어야 할 말이지 이걸 인터넷상에 댓글로 다는 순간 그 사람은 감상/비평을 적을 자격조차 없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독자라면 자기가 재미있게 본 작품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을것이며 그것을 깎아내리는 것은 그 누구라도 해서는 안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이 남들과 같기를 바랍니다. 다른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에 '동조'해 주기를 원하는 거죠. 하지만 그건 그 소설의 팬클럽에나 가서 하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그 어떤 소설의팬클럽도 아닌 감상/비평란입니다.

    비평란에서 비평을 못한다고 투덜거리시지 말고 제대로 된 비평이 올라오고 있는지를 생각해 주십시오. ~는 졸작이다. ~는 맘에 안든다. ~는 엉성해서 지루하다. 이런게 비평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뭐라 할 말이 없군요.

    진정한 비평은 소설의 구조적 문제점이나 모순점을 찾아내서 그걸 날카롭게 찝어내고 그 문제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내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뒤로갈수록 글이 지루해지니 이글은 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는 글을 올리는 바보같은 사람도 있으니..

    당분간 비평을 막는것도 좋은 생각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단테
    작성일
    05.09.22 15:28
    No. 5

    통상적이고 보편적인 이유가 따르지 않는 비평은 비난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츄잉
    작성일
    05.09.22 18:35
    No. 6

    하얀 늑대 관련글은 비평이 아닌 비난이었습니다.
    근거도 없이 졸작이라 하는게 어떻게 비평이 되겠습니까?

    그런데 금강 님의 글중에 사소한걸 조목조목 따지는 비평이
    독자들이 책에 접근하는 걸 원천봉쇄한다는 부분이 있는데요.
    전 비평이란건 그 글을 읽는 일반 독자가 아닌 작가를 겨냥하고
    쓴다고 생각하거든요. 독자들을 동요케 해서 원천봉쇄.. 그게
    바로 비난 아닐까요? 글쓴이 의도의 미묘한 차이에 따라 비평이냐
    비난이냐.. 정말 구분하기 힘들지만, 독자들의 그런 의견을 듣지 않고
    혼자 혹은 몇몇 친분 있는 작가들끼리만 생각의 틀을 맞춰버리면
    글의 발전은 매우 더디겠죠.

    어떤 작가는 비평을 가장한 비난글에 질려서 감비란 같은곳은
    오지도 않는다는 소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감비란을 쭉 지켜보니
    올라오는 감상글 하나하나 지켜보고 심지어 꼬박꼬박 리플까지 달면서
    간혹 들어있는 쓴소리에 답해 그런 점을 앞으로 고쳐나가겠다고 하는
    발전형 작가들도 꽤 있더군요. 그게 바로 비평의 효용이죠.

    뭐 졸렬한 제가 이따위 리플 써봤자 판도를 바꿀순 없겠지만
    전 비평이 정말 필요하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글그린이™
    작성일
    05.09.22 19:11
    No. 7

    비난=비평인가요? 비난이 올라오면 감상은 놔두고 왜 비평만 엮는 거죠? 비평의 탈을 쓴 비난만 올라오고, 감상의 탈을 쓴 비난은 안 올라오나요? 감상은 좋은 말을 하는 것이고, 비평은 나쁜 말을 하는 것이라서 그런가요? 차라리 감상과 비평 다 막고 추천만 하든지, 감상과 비평 다 허용하고 비난을 강력히 처벌하는 건 안 되나요? 왜 비난이 올라올 때마다 감상은 멀쩡한데 비평만 몸살을 앓는 거죠?

    그리고 비평에는 주관적 비평, 객관적 비평 그리고 그 외에도 수많은 비평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반론을 제기할 수 없는 비평이라거나 모두가 공감하는 비평이란 게 존재하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惑)臥龍岡
    작성일
    05.09.22 22:06
    No. 8

    금강님!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물론 기회 박탈이라는 요인이 발생할 수 있겠지만, 좋은 책은 누가 뭐라고 해도 독자는 알아 줍니다.

    물론 실제로 장르문학은 그러한 비평글로 책 출판량에 막대한 타격이 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당연히 글방과 극소수의 독자만이 책을 구입하는...출판계의 아웃사이더 이기에 그럴 것입니다.
    무협소설 단 한권만을 볼때 그 인쇄부수가 얼마 되지를 않고, 그러하기에 또는 무협, 판타지소설의 특징으로 인해 적게는 5,7권 많게는 20,30권의 장편소설이 되어 판매 총 부수량이 늘어 수익도 늘어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초반에 기회 박탈된 소설은 막대한 타격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해 본다면 왜 판타지, 무협 소설은 국민적 대박이 안나는 것일까요?
    단 한권만 썼는데도 불구하고 백만부, 이백만부..혹은 그 이상이 찍히고 팔리지 않는 것일까요?

    금강님....구더기 무서워 장을 못 담그는 우는 범하시지 마셨으면 합니다.
    우리네 무협소설에서 잘 쓰는 표현처럼...차라리 그렇게 자연스럽게 놓아 두는 것이 좋은게 아닐 런지요...........

    그리고 독자의 관점에서도 생각해 주시기를...

    (ps. 물론 상식 이하의 욕, 비어 등을 사용하는 이는 바로 강퇴하고, 그 이하라고 하더라도 다른 독자들로부터 심한 질책을 받는 글이라면 경고 후 삭제...혹은 3진 아웃제의 시행...등을 건의 드려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ЛОТ
    작성일
    05.09.22 22:22
    No. 9

    누구도 반론 할 수 없는 비평.....과연 누가 그런 비평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기왕 작가도 누구나 동감할수 있는 그런 작품만 쓰게 하는건 어떤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9 유랑강호
    작성일
    05.09.22 23:21
    No. 10

    한마디만 합니다. - 비평금지 반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巫舞武無
    작성일
    05.09.22 23:22
    No. 11

    8//
    좋은 글은 누가 뭐라고 해도 독자는 알아준다고 어떻게 장담하십니까?
    논란이 된 하얀 늑대들이나 앙신의 강림이 좋은 글이 아니어서 문제가 된 겁니까?
    애초에 좋은 글이라는 판단 자체가 개인적인 판단이게 됩니다. 절대적으로 좋은 책이란 없죠. 있다면 아직 세상 모든 사람이 읽어보지 못한 책일 겁니다.
    전 장르 문학의 발전을 위해선 작가의 분발보다 독자의 질적 향상이 먼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되죠. 그걸 굳이 다른 사람들 동조까지 얻어가며 비난(비평이 아닙니다.비평은 애초에 그 작품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기에.)해야 할까요?
    정말 좋은 작품이다라는 생각이 들면 그 책을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적어도 두고두고 볼만한 책이다라는 생각이 들면 책을 구입하세요. 장르문학의 모든 독자가 이렇게 될때 장르문학은 그런 독자층에 맞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타라천
    작성일
    05.09.23 00:01
    No. 12

    장르 문학의 발전을 위해선 작가의 분발보다 독자의 질적 향상이 먼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장르 문학의 수준이 어떻다는 건가요? 높다는 건가요? 아니면 낮다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5.09.23 00:17
    No. 13

    지금의 감비란은 뭐 감상/비평/추천을 떠나서 그냥 칭찬을 하는 곳으로 전락해 버리고 말았군요. 도대체 글을 쓰는 사람의 능력이 어느정도가 되어야 제대로 된 비평이라고 인정을 해 주실지 궁금합니다. 요즘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감상이라는 카테고리에 칭찬일색입니다. 감상이란 읽고나서 좋은 점과 싫은 점을, 느낀점을 편하게 적는 글이죠. 헌데 작가가 보기싫은 말이 많이 들어가면 언젠가부터는 비난글 취급을 받습니다. 감상의 영역은 작가가 침범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독자가 이렇게 느꼈다는데 그 글을 비평으로 취급하면서 "비평은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하라" 하십니다. 결국 무분별한 비평을 금지시켜놓고, 애꿎은 감상마저 변질시켜버렸습니다. 작가에게 보기좋은 글만 올라오는 게시판인가요 여기는?
    고무판에서의 감상은 이미 감상이 아닌 듯 합니다. 감상 역시 추천하는 글이 들어가야하고, 재밌다는 말이 들어가야하나 봅니다. 이젠 누구를, 무엇을 위하는 게시판인지도 모르게 되어버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이훈영
    작성일
    05.09.23 00:57
    No. 14

    비평이나 비난 등에 관한 이야기는 토론마당에서 나누었으면 합니다.
    무엇이 옭고 그르고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것이 현실적으로 무협이나 환타지 시장에 도움이 되느냐에
    따라 처해진 조치입니다.
    그걸 자꾸 원론적으로 납득시켜라 하시면 했던 이야기의 반복과 반복이 될 뿐입니다.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이라면
    그것이 가능한 다른 싸이트에 가서 열심히 비평하십시오.
    하지만 현재의 상황에서....
    비평 허용은 보다 많은 논란과 반발을 불러 일으킬 수밖에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巫舞武無
    작성일
    05.09.23 02:57
    No. 15

    12//
    수준의 높아진다,낮아진다로 구분하는 의미가 아닙니다. 자주 쓰이는 표현으로 '파이'가 커진다는 의미의 발전입니다.
    나중에 쓰인 수준은 '그런(책을 구매하는) 독자층이 좋아하는 수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별빛한스푼
    작성일
    05.09.23 03:44
    No. 16

    13건곤무쌍님의 의견에 동의하며 감비란은 언제나 추천글과 칭찬일색만 보이더군요..더 어이없는것은 아무 감상도 없는 추천글이 대다수-_-
    솔직히 독자입장에서는 옥석가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惑)臥龍岡
    작성일
    05.09.23 10:25
    No. 17

    작가가 먼저입니까? 독자가 먼저입니까?

    극단적으로 보면 소비자가 왕 이듯이 독자가 우위에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그건 명확합니다. 작가만이 자신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쓰고 싶은 대로 쓰면 되는 것입니다. 판단은 늘 그렇듯 독자의 몫이죠.

    작가의 입맛에 독자가 맞쳐야 하는건 절대 아니잖아요?

    이런 식의 글은 정말 쓰기 싫어하는데...원론적 관점부터 오류를 범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해서 비평, 비난을 금하면 무협, 판타지의 수준이 높아 지나요?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비평, 비난금지의 글에 동의하는 분들은 대부분이 작가는 아닌 듯이 보이는데 정말 이상합니다.(아니, 황당합니다.)

    이책은 이래서 좋더라...아니야 싫더라........라는 정보를 얻기가 싫은 건가요? 그냥 무조건 읽어 보구 판단하시고..아~~ 별루였어..하고 혼자 삭이는 분들인가요?

    정말, 무협, 판타지가 재도권(?)에 편입되기는 요원한 것 같습니다.
    그래요..말씀 그대로 독자의 질적 향상이 있어야 겠군요!!!

    (비평, 비난으로 인해서 타격을 받을 정도인건...장르문학 본질적인 문제입니다. 비평, 비난으로 인해서 겨우 몇천부 덜 나갔다고 휘청인다면...진정한 대중적, 국민적인 소설로 일어설 수는 없을 것입니다. 겨우 몇천부라는 걸 명심하십시요. 백만부에서 십만부 덜 나간것 하고의 차이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기러기떼
    작성일
    05.09.23 17:22
    No. 18

    비평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자꾸만 아쉽군요. 시대를 따라가는만큼 이제 고무판 회원분들의 상념이 바뀌어가는 요즘 추세에 맞물리는 감비게시판이 그저 아쉬울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8 꼬띠아르
    작성일
    05.09.24 21:15
    No. 19

    물건을 살때 따져보고 사는것이 도리입니다. 이리저리 알아보지도
    못하게 하고 무작정 사라는 충고나 강압을 하는 것은 오히려 옳지
    않다고 봅니다. 책판매에 악영향을 준다고해서 비평을 금지한것은
    독자보고 아무 책이나 사서 보지 왜? 골라서 보느냐 라는 것과
    일맥상통한겁니다. 물건을 살때 광고와 잡지를 보며 원하는 상품을
    고르듯이 책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고무판이 그런 길라잡이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4,5공화국시절 언론을 탄압했을때의
    상황과 지금 고무판의 감/비란의 상황이 뭐가 다르다보십니까?
    당장은 책판매부수의 이익과 시장이 넓어지겠지만 널리보면 금강님의 그런 좁은 생각이 무협의 미래를 망치는것과 같습니다.
    탄압과 억제는 결국은 자신을 망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잘생각해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記憶喪失
    작성일
    05.09.25 11:21
    No. 20

    그러니까 그런 건 다른 사이트가서 하라잖습니까...
    조모사이트의 그 어처구니없는 비평 같지 않은 비평을 보다 보면
    고무림은 정말 천국입니다..;;;;;

    물건살때 남의 말듣고 요모조모 따져사는분들도있겠지만
    저처럼 사이즈만 맞으면 오케이 입어보다 싫으면 안입으면 그만이지
    라는 마인드도 있는겁니다

    타인과 나는 다릅니다 그다름을 논하다 보면 다툼이 일어난다는것은 삼척동자도 다압니다...(모를려나..;;)

    최소한 고무림만큼은 앞에 몇편을 보면 대충 그글의 흐름과 성향을
    짐작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인 만큼 운영진의 방침에 군말없이 따라주는것도 좋지않을까요?

    비평할장소가 여기말구 없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여담입니다만...

    우리나라에는 왠 축구전문가 또는 대중문화전문가 또는 비평전문가가 이리도많은지 모르갰습니다...
    그만큼 애정이깊다는 얘기도 되겠지만...
    그만큼 할일이 없는걸까요?;;;;
    그저 여담일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는 둘
    작성일
    05.10.02 02:33
    No. 21

    비평은 필요 하다고 생각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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