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백준
작품명 : 송백
출판사 : 청어람
송백 1부 완결입니다.
아쉬운점이 더러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말 몰입감 하나만큼은 대단하다는...
백준님의 스토리라인 짜기는 이제 경지에 이르신 듯 보입니다 =ㅅ=
긴 말이 필요 없겠네요.
7권에서의 '일초는 막을줄 알았지'
결코 뒤지지 않는 명대사가 드디어 등장합니다.
'너를 위해 살아왔다.'
정말 전율이었다는..
대충 독자분들이 예상하실수 있을 정도 선에서 8권이 마무리됩니다. 의외라 할법한 상황은 그다지 만들어 지지는 않네요.
대충 송백의 경지를 짐작할 법한 상황이 몇번 일어난달까요.?
하여튼 기다린 만큼은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을 8권이었습니다.
말하고 싶은건 많지만 스포성 발언이니...여기서 줄이죠
일단 읽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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