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권오단
작품명 : 여명
출판사 :
제가 아주 아쉬운 일이 있습니다. 권오단님의 여명은 첫 조회수는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5000이 넘어가지요 그런데 그다음 조회는 1000으로 뚝떨어지고 그 다음다음 갈 수록 점점 읽는 사람들이 떨어져나갑니다. 도대체 저는 이 부분에서 이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소설을 처음읽을때 앞부분에 사실 지루한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첫부분도 전 꽤나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가면 갈수록 내용이 점점 더 재미있어지고 흥미로워집니다. 여명 안보신분들은 1편만 읽어보고 마실것이 아니라 게속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여명 한번이라도 보셧던 분들도 끝까지 봐주셨으면 합니다.
여명은 권오단작가님의 초혼의 후편 소설이라고 합니다. 주인공은 범바우라는 아이인데 그 아버지는 임진왜란 전의 전쟁에서 많은 공을 세운 장군입니다. 범바우는 이장군과 함께 1만이 넘는대군을 몇백되지않는 병사로 대항하지만 아쉽게도 성은 허무하게 적군의 손에 넘어갑니다. 그리고 범바우는 일본인에게 죽지 않으려고 탈출을 합니다. 이때까지 조금이라도 알았던 친인들이 죽기도 합니다. 하지만 진짜 내용은 이 다음부터 있습니다. 범바우가 탈출후에 벌이는 일들은 정말 흥미진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끝까지 글을 봐주십시오. 처음 보고 맘에 안든다고 보지 않아주시지 말아주셧으면 합니다. 권오단님이 쓰신 목풍아는 저에 기대를 충족시켜줬습니다. 이번 여명도 가면갈수록 좋은글 재미있는글이 될 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
그리고 읽으실때 그냥 읽으시는게 아니고 작가님에게 힘이되는 댓글하나쯤은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제글을 끝까지 봐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_-)(_ _)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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