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재한
작품명 : 폭염의 용제
출판사 : 청어람
긴 말 하지 않겠습니다. 추천합니다. 폭염의 용제를 그간 읽으신 분이라면 이번 권을 놓친다면 정말로 후회할 겁니다.
미리니름으로는, 여태까지 나왔던 대부분의 떡밥이 풀립니다. 드래곤은 무엇인가, 신은 무엇인가, 루그의 심상구현은 무엇인가, 혼돈의 비약의 탄생, 등등. 그야말로 폭염의 용제 설정집이라고 해야 할 정도죠.
그렇다고 볼 거리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특유의 필력으로 충분히 눈을 즐겁게 해주십니다.
제일 재미있는 볼거리를 살짝 미리니름 하겠습니다.
4000여명의 용족의 마력과 7단계의 발타르의 도움을 받아 그레이슨의 일생 최강, 최대의 권격이 실현된다! 50m의 거체가 된 그가 내지르는 주먹의 위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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