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안달우
작품명 : 무신지로
출판사 : 영상노트
이글은 고무판 정규란에 있었던 글로 무협게임을 바탕으로한 소설이다.
난 아직도 시작이 잊혀지지 않는다.
주인공 달우와 혈마와의 대전 (참고로 작가님이름과 주인공이름은 같음)
이 글은 어느 무협게임 글과는 약간 틀리다.
보통 기존의 무협게임은 레벨을 올리거나 먼치킨급의 기연을 만들어 주인공을 강하게 하는 그런 허황된 이야기라면 이 무신지로라는 소설은 뭐라할까 아주 자연스럽다고 할 수가 있다.
3급의 기본무공서, 보통의 유저들이라면 더 높은 급수의 무공을 얻기위해 시간을 보냈을때 주인공 달우는 끈기있게 극성까지 익혀서 기연아닌 기연을 얻게 된다.
차근차근 하나씩 과정을 밟아나가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내는것
첫번째 무신지로의 재미
기연은 허황된 꿈이아니라 노력하는 자만이 얻을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작간미의 탄탄한 구성을 볼수가 있었다. 조금씩 알아가고 배워가며 강해지는 주인고
갑작스럽게 강해지는 것이 아니어서 말도안돼 라는 말이 나오지 않게 된다.
또한 라이벌의 등장 ! 소설을 자세히 보면 달우의 수준에 따라 적당한 적이나 라이벌이 등장하게 된다.
다양한 적들과의 치열한 싸움 게임판타지의 참맛을 알게 해준 소설이다.
또한 퀘스트의 치밀한 설정도 빼놓을수가 없다.
전대장문인들의 마음을 얻었지만 쥬신의 전사로서 싸워야 하는 달우는 다시금
장문인들과 멀어지게 되고 결국 이게 하나의 퀘스트인것이다.
소설이 복잡해 지지않고 하나로서 볼수 있게 되는것이다.
또한 이소설의 백미중의 백미
역사!이다. 실제 과거 우리나라의 일을 작가님의 상상을 동원해 재미있게 풀어썻기 때문이다. 마치 딥브라운의 저서 다빈치 코드의 치밀함을 보는것 같았다.
한가지 이야기에 대해 상상력과 실제일을 하나로 조합함이 결코 지루하지 않게금 소설에 빠져들게 만든다.
이렇게 무신지로라는 소설은 정말 재미있다.
단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5권완결이라는 사실이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 했던 작품인데 이렇게 빨리끝이 난 것이 아쉬울따름
안달우님과 가인님 모두다 힘내시기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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