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문. 전형적인 스토리.. 하지만 오랜만에 무협의 향기를 느낄수 있었다

작가명 : 강훈

작품명 : 삼성문

출판사 : 어울림

제목 그대로 전형적인 스토리 라인을 따르고 있지만 필력이 따라주는것 같네요 중후한 구무협을 보는것 같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인연이나 천명, 운명에 너무 얽메이는것 같지만 그건 구무협의 숙명이죠 너무 가벼운 소설 일색인 요즘 출판작들 사이에서 이런 무협을 보니 오히려 신선하더군요

[無轍迹]

어울림에서 나오는 책중에 감상란에서 추천을 받은건 처음인것 같군요. 문피아 연재작이었던 가이아 연대기 마저도 감상란에서 안보였는데 말이죠. 흠 한번 찾아봐야겠군요. (그런데 제가 가는 대여점에서는 어울림은 거의 다 반품 되는것 같던데.. )

[용세곤]

호오

[본아뻬띠]

어울림께 별루 재미가 없나요? 출판사는 잘 몰라서 ㅎ

[행복초대장]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글이 차분한게 좋더군요.
일독을 권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