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초우
작품명 : 권왕무적
출판사 : 파피루스
3일전... 이 4권을 보기 위해서 책방 4군데를 돌았는데
4권 모두다가 1분에서 5분 전에 사람들이 빌려갔었습니다.
그 순간 정말 기분 죽이더군요. 완전 뚫훍뚤훍이었다는...
다행히 어떤 선량하신 분이 하루만에 보고 갔다 주셔서 예상보다 일찍 보게 되었습니다.
음... 이번 권 또한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한번 책을 잡기 시작하면 마지막 페이지를 볼 때까지 손에서 책을 땔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요.
그리고 서서히 페이지가 줄여갈수록 안타까움도 느끼고요.
모든 내용이 다 재미있었지만 특히 아운이 악으로 악을 퇴치하는 수법으로 사라신교를 쓸었을 땐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또 황룡이 북궁연 앞에서 아운 자랑할때도 상당한 흐뭇함을 느꼈습니다.
이번 4권엔 호위무사의 관패처럼 덩치크고 우직한 충복이 나타났습니다.
이름하여 우칠.
초우님은주인공에게 충복을 붙여두실때 그 충복의 덩치가 큼직한 점이 공통점이더군요... [중요한 건 아니지만 -_-;;]
아주 약간 아쉬웠던건 아운과 북궁연이 언제나 만날지...
광풍사를 쓸고 뭐 하고 하려면 아직 멀었는데...
아직까진 히로인의 존재감이 별로 없었습니다.
어쨌거나 다음권이 정말정말 기대됩니다.
이젠 호위무사도 상당히 잊혀진지라.. 호위무사보단 권왕무적이 더욱더 기다려지는..
출판사소식에서 1월달에 나온다고 하는데... 제발 1월달에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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