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삼류무사!

작성자
Lv.1 악연
작성
04.07.27 23:47
조회
1,415

추삼이!

참 독튼한 캐릭터로서..

보는 저로 하여금 실소를 머금게 하더군요.

오늘 5권까지 쭉 읽엇는데..

정말 3권부터는 미치도록 빠져 들어 읽었습니다.

1~2권은 좀 지루한 느낌이 들엇는데

어느세 제가 좋아하는 전투 장면이 늘어서인지...

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듯합니다.

추삼이의 무림알기라는 작은 이유와

하운과 단야의  큰 목적이 불러낸 무림행은 역시 고난하고 슬프더군요

특히 무룡숙 사건에서 정말 그 아픔이 느껴지는 듯 하였습니다.

기학과의 기구한 운명또한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정말 좋은 친구가 될수 있는 두사람이 가는 길이 달라 싸우게 되다니..

아아 그리고 소림에서의 일또한.. 점점 안타까운..

그나저나..

추삼이 먼치킨화 되어가는 듯  하여 ..

원레 처음부터 먼치킨 냄새를 풀풀 풍기고 나왓지만

소림 방장에게 깨달음의 열쇠를 보이게 하다니!

허나 그 외적 강함이

한 인간의 성장기와 그로 인한 내적 아픔을 포괄하고 있기에

어쩌면 그의 강함이 그다지 꺼리김을 주지는 않더군요.

정말 재밋게 잘 읽고 있습니다.

p.s

저는 왜이리 하운이 싫은지 모르겟습니다-_-;;

왠지 끝에가서 적이 될것 같기도하고.. 반대로 단야는 또 은근히 친근이가는..


Comment ' 5

  • 작성자
    Lv.5 앨류
    작성일
    04.07.27 23:51
    No. 1

    10권 보고 싶다 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신견용쟁
    작성일
    04.07.28 00:22
    No. 2

    저도 원래 하운이 싫다는..

    하운도 나름대로 공심법이다 모다해서

    고생한건 알겠는데.. 그 고생에 잘 느껴지지가 않아서

    초엘리트 같아보임..

    그래서 싫어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기학
    작성일
    04.07.28 00:57
    No. 3

    커헉~ 저는 기학 외에 하운이라는 케릭터가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만..;;
    위에 말씀하신 것들을 들어보니까 -_-초엘리트 같아 보이긴 하군요..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뭉무
    작성일
    04.07.28 02:29
    No. 4

    한칸씩 띠어쓰기 자제해주세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여강
    작성일
    04.07.28 09:02
    No. 5

    저는 삼류무사에서 하운이 제일 좋던데요 ^^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421 무협 마법사 무림에..가다.;;;;;; +11 청운지몽 04.07.29 1,401 0
4420 무협 "의선"을 읽고~~ +5 Lv.3 지존보 04.07.29 1,257 0
4419 무협 열혈기 2권을 읽고. +3 Lv.52 천심天心 04.07.29 1,094 0
4418 무협 무상검... +3 Lv.14 백면서생.. 04.07.29 838 0
4417 무협 "모용세가"를 읽고~ +12 Lv.3 지존보 04.07.29 2,074 0
4416 판타지 용검전기... 몰입도가 약해지다. +9 Lv.52 천심天心 04.07.29 1,385 0
4415 판타지 마침 드래곤 레이디를 다시 읽고 있으므로.. +5 Lv.26 jbsk 04.07.29 1,081 0
4414 판타지 강력 추천 권고입니다! 그리폰북스의 비그... +12 Lv.19 R군 04.07.29 1,789 0
4413 판타지 <차원렵사>를 읽고~ +5 둔저 04.07.29 3,072 0
4412 판타지 "별을 쫓는 마법사" 를 아십니까 +4 Lv.48 타짜형 04.07.29 1,598 0
4411 판타지 송현우님의 <다크 엘프DKEF>를 읽고. +9 Personacon 검우(劒友) 04.07.29 3,263 0
4410 판타지 ...한 점의 수채화...스키마 +7 쥐펜(仁) 04.07.29 1,460 0
4409 판타지 가슴찡한 사랑이야기...드래곤 레이디 +10 Lv.4 풍신저 04.07.29 1,817 0
4408 기타장르 [21세기 무인] 누구나 한번쯤은 꿈꾼 공상 +2 파천검선 04.07.29 1,281 0
4407 무협 무법자를 읽게 돼었습니다. +5 Lv.1 魂飛 04.07.29 1,414 0
4406 판타지 데로드&데블랑 모르시는분 없겠죠... +13 Lv.62 묵수 04.07.29 1,780 0
4405 판타지 창세종결자 발틴사가 +5 Lv.6 그라츠트 04.07.29 2,537 0
4404 판타지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하지만 의외로 모르... +14 Lv.1 準鎬 04.07.29 1,682 0
4403 판타지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가 한국에서 연재... +16 Lv.1 인위 04.07.28 1,920 0
4402 기타장르 무극에 대한 단상과..추억..(안좋은..) +11 Lv.13 은검객 04.07.28 1,044 0
4401 기타장르 검선?? 주화입마? +13 Lv.1 아이리어 04.07.28 1,778 0
4400 기타장르 먼치킨.... +14 Lv.4 Cenapim 04.07.28 1,892 0
4399 무협 단천혈룡 1권을 읽고.. +2 Lv.13 은검객 04.07.28 1,069 0
4398 무협 야신6권을 읽고... +10 Lv.1 弘潭 04.07.28 1,227 0
4397 판타지 겜 판타지의 또 다른 명작 매직 앤 드래곤(... +23 Lv.17 류언 04.07.28 2,077 0
4396 판타지 김정률님의 <다크 메이지> 14권을 읽고. +15 Personacon 검우(劒友) 04.07.28 1,700 0
4395 무협 일묘님의 <무상검> 11권을 읽고. +7 Personacon 검우(劒友) 04.07.28 2,566 0
4394 판타지 로도스 전기(마계마인전)을 아무도 추천 안... +16 Lv.5 적이 04.07.28 1,632 0
4393 무협 자유연재란의 관억님의 태극령을 읽으면서.... Lv.8 니코 04.07.28 990 0
4392 기타장르 불멸의 기사 어떤 내용인가요?? +18 Lv.61 풍훈탑 04.07.28 1,895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