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권까지는 잘 봤는데 7권부터 흥미가 떨어지던데
상황설정이라고 할까? 그 백무량이랑 여운휘랑 싸우고 대화하는 부분에서는 사마쌍협이 자꾸 생각나서 비교가 되는데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많고 좀 그렇더라구요
특히 백무량이 여운휘는 강하니까 다쳤어도 괜찮다는 식으로 생각해버릴 때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도 강하면서 ㅡ.ㅡ; 뭐 치료라도 하면서 정당하게 할 것 아니면 걍 쌈이나 하지 그런걸 넣어서 ㅡ.ㅡ;
근데 수호령 정말 개연성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첨부터 너의 수호령이 되어주겠다 왜? 이유가 나오긴 하지만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수호령이면 경호원의 수준이아니고 또 배우자같은 것과는 또다른 그 이상의 것인데 이유가 별로지 않나 생각됩니다
또 마교 장악한 놈이 천하제일인가본데 성격이 맘에 안드는데요 ㅡ.ㅡ
치밀한 놈인 것 같은데 대개 이런 부류는 아무리 잘나가도 2등인데;;
이런부류는 대개가 1등을 비열한 수법으로 죽이기도 하고 오히려 자멸하기도 하죠
일인자가 맘에 안들긴 하지만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에요;;
전체적인 느낌은 그럴듯하면서도 영 아니라는 느낌이랄까 ㅡ.ㅡ
전체적인 흐름은 괜찮은 듯하면서도 부분적으로 깨는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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