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행은 다를까?

작가명 : 태규

작품명 : 풍사전기, 천의무봉, 천라신조

출판사 :

태규님 글은 풍사전기부터해서 천의무봉, 천라신조까지 읽어습니다.

태규님의 글을 읽다보면 어떤 기대를 품게 됩니다. 언제 주인공이 입신의 오를까? 입신의 올라서 어떻게 싸울까? 이런 기대를 품게합니다. 하지만 글은 주인공이 입신의 올라갈려다가 끝납니다. 뭐 마지막에 몇 페이지 정도에 한해서 주인공이 천하제일이됐다라는 느낌이 나긴하지만 그래도 이런 결말을 보면 뒤끝이 깨끗하지 않습니다.(저만 그런가요??)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무적행이 4권까지 나왔는데 감상란을 보면은 충분히 재미있다는 느낌은 들긴하지만 풍사전기도 천의무봉, 천라신조도 재미있다는 감상글 많았습니다...마지막이 그래서 그렇지...그래도...무적행은 다를까요? 아니면 전작들 처럼 주인공이 올라가려다가 끝날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Maverick]

무적명은 태규님 글이 아닙니다.

무적행을 말씀하시는건지...무적행은 주인공이 짱을 먹을 것 같기 때문에 전작들과는 조금 다를 듯.

[시에메이]

무적행이겠지요.

무적명은 백준님 소설.

[크로이델]

솔직히 잘보고 있지만 천라신조 같은 결말이 될까봐 겁나기도 합니다.
초중반엔 정말 기대가 되는 작가지만.. 후반이 좀 약한듯 싶어요..

[루에아이스]

음 무적행은 다를거 같은데요.
무적행은 끝 이야기가 끝나지 않고 이어지게 되 있더라구요.
무적행 중간중간 보시면 누구누구 가 과거 몽예의 이야기를 알아내잖아여?
그때도 투신이라 했으니 입신의 경지에 올라 난동부릴꺼라 생각합니다.

[크로이델]

루에아이스님//풍사전기도 뭐 =_=............. 그런식으로 전개 됬지만.. 뭔가 개운치 않은 마무리.. 달라지길 바래요. 진심.

[임떼굴]

이건 이미 3권에서 몽예 등장했을때 무위가 입신에 한발 걸친상태라서요..
또 주인공이 자신이 재능있는걸 알고 몆년만 있으면 천하제일인이 될거란것도 의심치 않죠.
몽예 성격이 안전한걸 추구하는 성격이 아니라 싸울뿐

[임떼굴]

게다가
신래칠존이 입신의 경지로 나오고
무신이 그보다 몆수 높은걸로 묘사됩니다.
3권에서 몽예가 신래칠존중 한명인 검제랑 양패구상할 실력이니
무조건 입신은 넘어요!

[대협]

천라신조에서도 투신이 나오지 않았나요?
그냥 궁금해서 .. 혹시 동일인인가 생각해봤는데
여러가지에서 틀린점이 있네요 ㅎㅎ